평화와 화합의종각 코리안벨가든11주년 기념한국문화축제 열린다.

코리안벨가든 11주년 완공기념 및 한국문화축제를 위한 기자회견이 5월5일 정오 애난데일 소재 한강식당에서 있었다.
워싱토니안의 땀과 노력 그리고 모국 대한민국 정부의 협조로 2012년도에 완공 조성된 미국최초의 한국 정원 코리안벨가든이 11주년을 맞아 축제를 연다.
이정화 회장은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며 한인사회는 물론 미주류사회의 한국문화의 아이콘으로 역사의 이정표가 되었다. 코리안벨가든의 궁극의 목표는 아름다움 한국 문화를 주류사회에 알리고 후손에게 자긍심과 한국문화의 뿌리를 심어주는데 있다”며 이번 축제에 참여를 부탁했다.
공원 관리국의 폴 길버트 국장은 “가장 아름다운 조형물중 하나인 코리안벨가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명예롭게 생각한다. 실제로 방문객이 5배 이상 늘었다. 시즌에 더 많은 한국 행사가 열리길 원한다”고 했다.

윤희균고문은 “전통놀이준비하여 많은 분들이 참여 하도록 준비하여, 특별히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상품 받아가도록 하겠다” 김옥순 사무총장은 “많은 분들이 참여하도록 준비했다. 오셔서 즐겁게 즐기시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안 벨가든 영구 관리기금 약정액$200,000중 $140,300불을 지급했고 앞으로 힘을 모아 나머지 금액을 완불하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하며 멤버싶 $200을 약정하신분들은 납부를 부탁한다고 사무국은 전했다. 또한 영구관리기금 모금을 위해 화감암 의자를 2개 마련 하고자 하니 703-593-5447로 문의 해달라고 전했다.
축제일시는 2023년 5월20이며 오전11시부터이다. 만일 비가올 경우 방문안내소에서 열린다.
장소: meadowlark botanical gardens 9750 meadowlark gardens Ct, Vienna, va 22182
주요행사로는 워싱턴글로리아 하프단 공연, 신사임당/장한부모님상, 3대가 함께하는 전통놀이, 태권도, 평화와 화합의 타종식, 한식체험, 한국민속공연, 왕과 왕비의 행렬, 한국혼례복 체험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