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수도권한인회는 어버이날 잔치를 4월30일 오후3시 윤태웅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신용진 목사의 기도와 짧은 설교, 서성미 이사의 손으로 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을 ‘고향의 봄’노래에 맞춰 함께했고 어르신들은 즐거워했다. 이날 100여개의 떡, 바나나, 오렌지, 반찬 통, 한국에서 가져온 인절미를 만들 수 있는 제품 등이 들은 선물세트를 증정했다. 박경희 노인아파트 회장은 답례로 직접 만든 떡 케익을 마리 오 회장에게 전달했다.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금을 낸 챕피터슨 의원도 함께하여 “자신의 한국이름은 김유신이며 한인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부인이 한인이어서 자신도 반은 한국인이라며 시니어 의료와 소상공인들을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상 건강하시라”며 한국어와 영어로 인사말을 했다.
오마리 회장은 “부모님들을 기억하면서 어르신들을 모시는 시간을 마련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워싱턴타워노인아파트에는 한인120가구가 살고 있다.
워싱턴수도권한인회(회장 오마리) 비엔나 소재 워싱턴타워노인아파트에서 어버이날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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