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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좌에서 4번재 마크워너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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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워너 연방상원의원 한인타운에서 타운홀 미팅가져!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관계가 강건해 지길 바란다.

마크워너 연방상원의원은 21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을 방문하여 한인 사회 회장들, 아태계 인사들과 만나 대담을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에 앞서 간담회를 가지고 당면한 문제와 건의 사항등을 듣는 가운데 마크워너의원은 “한국과 미국과의 동맹 70주년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중요 하며 안보동맹이므로 더욱 관계를 깊이 가져야 한다. 정보위원회에 속해 있지만 도청사건에 대한 문제는 말 할수 없다. 하지만 이런 일이 다시 발생 해서는 안된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관계가 강건해 지길 바란다. 군사적으로 한국은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한국은 위상을 높일 기회가 된다. 자유무역협정에 대해서는 어떤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무역의 증가는 필요하고 전기차 문제도 잘 해결되길 바란다. 이제는 한인사회에도 한인 정치인 들이 많이 등장했고 역량이 커졌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인들이 적극적인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전했다.

마크워너 의원은 1990년대부터 정치에 뛰어들었고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버지니아 주지사를 역임 했고 3선의 연방 상원의원으로 열심히 활동 하고 있다. 카페 V에서 열린 간담 회에는 스티브리 원싱턴지구한인연합회장, 은영재 버지니아한인회장,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장, 아이린 신 버지니아주하원의원, 문일룡 전 교육위원, 린다한 글로벌한인연대회장, 황원균 전 북이주평통회장, 실비아패튼 한미여성회 총연합회 회장, 김덕만 버지니아한인회수석부회장, 국가원로회 손종락국가원로회공동의장등이 참석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