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걸으며 대통령 방미 환영과 한미동맹70주년, 기금모금, 한국홍보 등을 했다.

16일 주일 오후 1시에 Lake Accotink Park, Springfield 에서 워싱턴여성회(회장 오영희)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 환영 걷기 이벤트를 개최했다. 걷기 대회에는 100여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공원을 걷고 플래카드도 함께 들고 걸어서 주위의 시선을 끌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다. 또한 한국전 참전사진전도 함께하여 공원에 방문한 많의 사람들에게 한국전쟁의 참상을 알려 현 대한민국의 안보를 더욱 공고히 하게 하는 여론을 조성 하기도 했다. 이날 모여진 기금은 생명의 항해 뮤지컬 제작기금으로 전달됐다.
오영희 회장은 “함께 걸으며 자연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며 또한 윤대통령의 국진방문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동시에 하게 되고 모여진 기금을 생명의 항해 뮤지컬 제작 기금으로 전달하게 되어 더욱 감사하다. 오늘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날 단체장과 정치인들 참석자는 David Marsden, Julia Marsden Senator (37th district in the Senate of VA, a portion of Fairfax County) / Mary Keeser President (Friends of Accotink Park) / Karen Keys Gammara (School Board member) / Dan Helmer (Delegate) / Kathy Tran (Delegate) / Steve Lee President (The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Greater Washington Metropolitan Area,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 / 안재철 (President, The World Peace Freedom United) / 이은애 (Principal, McLean Korean Academy, 맥클린한국학교) / 전경숙 (President, Coalition of Asian Pacific) / 정현숙 (President, 메릴랜드총한인회) / 실비아 Patton (Chairperson, Korean-American Women’s Association of USA) / 김덕만 (버지니아한인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