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고린도후서 12:9)
찬양 목사 손경민 목사의 찬양·간증 집회가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서 순회 집회로 열린다.
“모든것이 은혜로다”라는 주제로, 뉴저지, 뉴욕, 필라델피아에 이어 워싱턴 지역에서 개최될 찬양 집회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다.
17, 18일 집회는 IMBS 기독학교(운정참존 교회) 학생들의 성극 공연, 김정희 사모(피아노), 이기명 전도사(색소폰), 우혜림 간사(보컬)의 찬양이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19일 집회는 코아월드미션 제11차 세계선교대회와 함께 한다.
특히 17일 집회는 “에벤에셀” 찬양팀의 오픈 찬양으로 시작하여 이 민재 선교사의 그리스 선교 에 대한 기본 정보 제공과 비전 선포, 그리고 선교 참여와 동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서 지금 한국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인기가 좋은 손경민 목사의 간증과 찬양으로 이어진다. 손경민 목사는 “은혜, 감사, 행복 등 20여 곡을 작사 작곡 노래를 하는 찬양 사역자 겸 신학교 교수이다.
그리스 선교팀은 집회 일주일 뒤 24일 그리스로 출국하여 5/4일 귀국하며, 현지에서 진입로 확장 및 건축을 기한 기초 터 잡기를 할 예정이다.
이 사역을 위하여 그리스 현지에서는 전기 전문 사역자인 홍명철 선교사(PGM 선교사)는 현지에서 사역 중이며, 포크래인을 구입 후 건축 전문가 겸 건축 선교사인 이길혁 목사와 선교팀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스 선교지는 그리스 선교 22년 째인 양용태 선교사(PGM 선교사) 사역지다.
이곳은 바울의 사역지였던 “고린도” 지역에서 불과 30분 거리이며 “겐그리아” 항구에서도 1시간 거리이다. 단기 선교와 성지순례를 겸할 수 있는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 선교 축제와 찬양 집회를 통하여 “멈출 수 없는 사명, 선교” 라는 슬로우건을 내걸고 그리스 선교회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그 사랑 가지고 함께 복음을 나누는 열정이 표출되는 선교회가 될 것을 확신한다” 며 이길혁 선교회장의 얼굴에는 구리 빛이 가득한 미소가 넘쳐난다.
손경민 목사의 워싱턴 집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 17일(월) 오후 7시 하노버 소재 하늘비전교회(장재웅 목사)
▼ 18일(화) 오후 7시 버지니아 크라이스트 커뮤니티 교회(양경욱 목사)
▼ 19일(수) 오후 7시 콜럼비아의 가든교회(한태일 목사)
한편 손경민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 겸임 교수인 손경민 목사는 찬양 작사, 작곡가로 다수의 찬양 음반을 내었으며, 다수의 방송음악을 편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