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4.1일 부임해서 2023년 3월 31일로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한상신 교육관 송별회가 3/29일 수요일 한강식당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한상신 교육관, 강경탁 교육원장, 이청영 현 이사장, 이기훈 전 이사장, 역대회장들, 그리고 18대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역대 회장단들은 한국에 돌아가서도 2세의 한국어 교육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한국학교들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대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상신 교육관은 코비드를 지나면서도 더 발전하고 성장한 한국학교 교사들이 자랑스럽고 시대와 정책적인 변화가운데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지금처럼 꾸준히 성장하는 단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