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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도우며 살아가는 것에 익숙 해 져야”… 워싱턴청소년재단 그룹멘토링

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은 지난 3월 4일(토) 메릴랜드 락빌 도서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그룹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과 투르키에와 시리아의 지진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죽었고 또 그로인해 많은 사람이 슬픔과 재난을 당하고 있는 이 때에 청소년들에게 “왜 우리는 이웃과 함께 살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주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를 나누었다.

멘토 Dianna Cho(PG 카운티 교사)는 “우리 사람들은 함께 살아야 하며 혼자서는 결코 살아갈 수 없기에 모두가 다 함께 도우며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떤 일을 당한 일들과 사람들에 대한 동감을 가지고 그들을 도우려면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실제로 도우려고 하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도우려는 행동은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을 실천하는 습관을 가질 때 조금씩 더 큰 것들을 도울 수 있다고 했다.

김범수 이사장은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운 현실속에서 청소년들이 다른 사람들이 어떤 일들을 당하고 있는 가에 대하여 눈을 돌리는 것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워싱턴청소년재단에서는 지도력 향상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과 방과 후 및 주말에 영어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이번 여름에 청소년들이 한국방문계획(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9박 10일)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문의 (240)722-7198 프로그램 디렉터 www.wyfus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