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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좌에서6번째 김인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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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6위 군사대국, 대한민국 재향군인미동부워싱턴지회 정기총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미동부워싱턴지회(회장 김인철)는 2월25일 오전 11시 폴스쳐치 소재 요한침례교회(공동담임 신동영, 이태봉 목사)에서 2023년 정기 총회를 열었다.

회원 및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는 이인갑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개회선언에 이어 개회기도(교협 심대식 목사), 국민의례, 향군의 다짐(해병대 부회장 김화성), 2022실적 및 2023사업계획보고(사무처장 이인갑), 2022회계 결산보고(재무부장 최인엽), 2022회계 감사보고(감사 손현봉, 신용호), 의결사항으로 실적보고와 사업계획 결산보고는 만장일치로 통과, 본회회장의 격려사를 김인철 회장이 대독, 표창장 수여는 공로패를 손경준 고문에게 전달했다.

공로패 수여 좌측 김인철회장, 우측 손경준 회장

축사로는 주미한국대사관의 이지호 참사관이 “노고를 치하하고 명성에 맞게 활동해 달라.”고 부탁했고 육이오참전유공자회 손경준 회장은 “열심히 해준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하고자 하는 계획이 잘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제임스 피셔 전 한국전 참전추모재단 사무총장은 “총회를 축하하며 매우 활발히 열심히 하심에 감사한다.”고 했고 스티브 리 한국전참전추모재단 회장은 “대한민국은 위대한 국가가 됐다. 한국의 아들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한국과 미국은 매우 강력한 동맹관계이다. 이를 위해 열심을 다하는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했다.

이어 단체장들의 축사가 전해졌다. 단체장으로는 은영재, 정현숙, 박미숙, 심대식, 정세권, 임호순, 김은, 헬렌원, 양동자, 등이 축사를 했다.

향군결의문 낭독은 해군부회장 이중기, 안보강연은 국방무관 대한민국재향군인회미동부워싱턴지회(회장 김인철)이경구 육군 소장, 내빈소개 및 광고 김인철 회장, 폐회 및 식사기도 종교부장 최한용 목사, 사진촬영 및 식사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날 안보강연에서 이경구 소장은 Ⅰ. 병사 봉급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Ⅱ. 한국과 북한의 군사력 비교 Ⅲ. 전세계 군사력 순위 Ⅳ. 핵무기 논쟁 등의 주제로 강연을 했고 앞으로 병사 봉급은 200만원이 넘어갈 예정이고 현재는 병장기준 130만원을 받는다고 했다. 한국과 북의 군사력 비교를 했고 전세계군사력 순위로 6위의 순위다 라며 미국, 러시아, 중국, 인도, 일본에 이어 국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핵무기에 대해서는 전국민 76.6%가 핵개발을 찬성한다. 고 전했다.

국방무관 육군소장 이경구

김인철 회장은 “총회를 잘 마치게 돼서 감사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더욱 발전된 단체가 돼서 조국수호와 안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재향군인회미동부워싱턴지회는 사업계획으로 삼일절 기념행사, 육이오전쟁73주년 기념행사, 7.27한국전 휴전협정 기념행사, 광복절 기념행사, 71주년 대한민국재향군인의날 기념행사, 지회장 선출, 송년의 밤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