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 재학하는 학부생 5명은(김리준, 이하경, 전현철, 주선희, 한승헌)은 지난 2월4일 워싱턴 지역을 방문하여 워싱턴지역한인사회 실태 조사 및 발전방안에 대해 대담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실태조사에는 워싱턴한인회가 함께 참여하여 설문조사에 도움을 주었다.
학생들은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약 2주 간 SNU in Washington D.C. 프로그램을 통해 애난데일에 방문하게 되었고 연고가 없는 관계로 워싱턴 한인회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연락이 되어 이번 조사가 진행 됐다.
애난데일 한인타운에 거주 중이 한인 분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고 워싱턴의 한인 사회와 구성원들이 그리는 미래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게 된다.
학생들은 이번 조사에서 워싱턴 D.C.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미국에서의 생활에 대해 느끼시는 바, 나아가 워싱턴 한인 사회 내 구축되어 있는 사회적 인프라와 상호작용에 대해 연구 조사 했고 이러한 연구는 미국 거주 한인들의 생활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각각의 인터뷰는 2-30분정도로 진행했고 대면 인터뷰와 비대면(전화통화, 화상회의) 인터뷰 중 선호하시는 방식으로 했다. 이번 질문에는 워싱턴지역 내 한인 분들의 미국 이주 결정과 이주 후의 생활에 대해 간단한 질문 몇 가지를 했다.
인터뷰 내용은 절대 연구 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다고 하며 개인정보는 법률에 의해 보장된다.
폴라박 워싱턴 전 한인회장과 손현봉 이사장, 여성애 부회장 등이 폴라박 전회장이 제공한 사무실에서 임원진 몇명이 대담에 응 했고 폴라박 전 회장은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 하기도 했다.
HTTPS://www.Kacagw.org를 통해 이번 인터뷰가 연결 됐다.
다음은 설문과 답변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