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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는 보훈, 안전한 나라, 함께여는 통일” … ‘통일교육위원’ 교육 열려

워싱턴 지역 통일교육원(회장 스티브리) 회원교육이 신혜성 통일관에의해 있었다.

27일 저녁6시 애난데일 소재 한강식당에서 열린 이날 모임은 ‘2023년 통일을 위한 핵심 추진 과제’ 등을 알리고, ‘통일부 업무보고’를 함께 했다.

통일부는 “책임지는 보훈, 안전한 나라, 함께여는 통일”이라는 표어로 2023년의 핵심 추진과제로, 첫번째 올바른 남북관계 구현을 위해서는 1) 담대한 구상이행 본격화, 2) 남북관계 정상화 추진, 3) 북한 주민의 인권 향상 두번째 통일 미래 준비를 위해서는 4) 통일미래 청사진 재정립, 5) 수요자 중심으로 탈북민 지원체계 정비, 6) 올바른 통일관, 대북관 정립, 7) 대내외 통일 역량 및 기반 강화 에대해 설명 하고 윤석렬 정부의 정책을 알렸다.

신혜성 통일관

다음은 이날 진행된 주요 교육 내용이다.

연말과 연초에 북한의 계속적인 미사일 발사도발로 북한의 대외환경은 녹록치 않다. 한미관계를 강화해야 한다. 지금현재 북한은 건군절 준비와 퍼레이드 등을 준비하고 4월에는 군사위성을 쏘아 올려 대남 정보를 수집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최근 평양 봉쇄령을 내려 건군절을 준비하고 있다.

윤 정부는 출범이후 견지해온 북한 비핵화에 대한 총체적 접근을 보다 강화하면서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내며 확고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도발에는 압도적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대북제제 이행을 강화하고 독자제제 부과도 추진하여 핵개발을 단념 시키고 동시에 대화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전개하여 북한이 대화로 나올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북한 주민의 인권 향상을 위해 ‘북한인권법’ 이행을 정상화 하요 북한인권법의 취지가 구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

통일 미래 준비를 위해 신 통일 미래 구상을 마련 한다. 올해 상반기중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중심으로 국민과 전문가 의견수렴실시하고 연내발표를 목표로 추진한다. 지ㅣ난 몇해동안은 코로나로 인해 탈북민이 적었다. 그러나 다시 늘것을 예상한다. 또한 올바른 통일관과 대북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독일, 베트남 등 아세안EU정책사례를 집중연구하여 통일 대북 정책 수립에 활용 한다. 등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각 *정책이 공염불이 되지 않도록 실질적으로 추진해 달라. *토끼해에 도약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 * 진정된 일을 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 달라. *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인구정책이 실질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미국에서 한국의 통일을 위해 어떤일을 할지 생각해 보자. * 건배사가 백두산이더라 백살까지 두발로 산에가자! 시대가 바뀌어 간다. 통일 정책도 달라져야 한다. 등의 의견을 냈다.

또한 쌤과 함께 통일봄 이라는 교제를 알리고 ‘통일봄’앱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법도 알리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통일봄 앱은 앱스토어에서 통일봄이라고 검색하여 설치하면 된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