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27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국민의힘 여성 의원 10명과 오찬을 했다. 정치권 인사들과 단독·정식 만남을 가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설을 앞두고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하는 등 단독 행보에 나섰던 김 여사가 운신의 폭을 넓히는 모습이다.
참석자에 따르면 국민의힘 전당대회 등 정치 현안은 다루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대선 전 약속했던 이른바 ‘조용한 내조’에서 벗어나 영부인으로서 보폭을 넓히고,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는 모양새이다.
과거 영부인들은 거의 다 ‘조용한 내조’로 남편을 뒷받침 했다.
전임 대통령의 김정숙 여사가 친화력을 앞세웠다면 김건희 여사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외교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닮은 듯 다른 김건희 여사와 김정숙 여사의 내조 스타일을 비교한 유튜브를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