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
앞줄 중간 박형일 국장
Featured 워싱턴

[국립통일교육원 워싱턴협의회]특별강의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

국립통일교육원 워싱턴협의회가 지난 12월13일 오후6시 통일부 박형일 국장과 신혜성 통일관 김승모, 김진환, 황신영 사무관과 워싱턴협의회 교육위원들이 분기별 모임과 특별강의가 있었다. 고은정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그리고 워싱턴 협의회장 스티브리의 인사, 이태봉 위원의 지난 해외통일 위원 연찬반에대한 소개, 신혜성 통일관 인사, 박형일 통일부 정세국장의 강의, 김승모, 김진환, 황신영 사무관의 소개 그리고 질의 응답을 한 후 식사를 하고 마쳤다.
스티브리 회장은 인사말에서 “서로 잘 협의하고 의논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건강 조심하시고 나눠드린 책자를 잘 숙지해서 통일에 대한 홍보를 잘 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태극기 전달하는 좌측 홍일송 위원, 우측 스티브리 회장

이태봉 위원은 “지난 연찬 반 때의 과정을 설명하며 당시 교육으로 통일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됐고 해외교육위원들이 꼭 참석하면 유익하다.”고 했다.
박형일 국장은 “통일 정책은 급변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달리기 하듯 준비해야 한다. 든든한 안보가 믿음직하게 됫받침 한다. 담대한 구상을 통해 북핵 문제의 실효적 해결을 추진한다. 원칙 있고 실용적인 남북관계를 추구한다. 자유민주적 평화통일의 기반을 내실있게 준비하는 통일 대북정책을 실행하여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정부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홍일송 위원이 10월10일 ‘한지의 날’ 행사가 열린 통도사를 방문하여 받은 한지로 만든 태극기 작품 2번째 것을 스티브리 회장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