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버지니아 한인회가 지난 12월9일 저녁6시 에난데일 설악가든 식당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밀알 선교회 등 5개 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김홍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강용문 이사장 인사, 내외 빈 소개 및 축사, 경과보고 및 후원단체소개, 후원단체 관계자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이사장은 “바쁜 가운데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펜데믹 상황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건강 조심하시고 내년에도 더욱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했다.
공명철 전 동중부 한인회장은 축사에서 “모든 참석한 분들에게 감사하며 수도권 버지니아 한인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했고, 폴라박 워싱턴 한인회장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 말씀처럼 하는 수도권 버지니아 한인회에서 배울 점이 많다. 새해에 가정과 사업체위에 만복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했다.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2022후원단체로 선정된 각 단체에 $2,000을 후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도권버지니아한인회에서 후원한 단체는 밀알선교회(정택정 목사), 굿스푼선교회(최정선 이사장), 버지니아장애인협회(김정기 회장), 2/20봉사회(페어팩스카운티 결식아동급식지원,문숙 회장), 미주한인경찰협회(조셉오 회장) 등 5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