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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페스티벌을 홍보하는 폴라박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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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기지안에서 열리는 김치페스티벌

워싱턴한인회(회장 폴라 박)는 오는 11월21일(월) 콴티코 소재 해병대 부대 안에서 오전11시-3시까지 한국전 육해공군 참전용사와 함께하는 김치페스티벌을 연다.

폴라박 회장은 “매년 11월22일을 김치의 날로 공식 법제화한 주가 CA, VA, NY, 워싱턴D.C, TX, GA등이 있고 계속해서 확산될 예정입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의회는 지난6월8일 만장일치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워싱턴 한인회는 첫 기념행사로 추수감사절을 맞아 참전용사와 함께하는 K-푸드 만들기, 김치축제를 열어 한식의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알리려고 한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해병대 기지 안에서 하기 때문에 보안규정상 DOD ID카드를 지참하고 허락을 받아야 들어 갈 수 있다. 반드시 예약을 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RSVP문의 스텔라 여 운영위원장(703-678-6789, 703-395-0339)로 하면 된다.
장소 : Marine Corp Base Quantico Sam’s at Quantico 223 potomac Ave, Quantico, VA 2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