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선교회(나운주 목사)기금마련 열린문테니스 대회가 지난 11월5일 오전 8:30부터 센터빌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총 32개 팀 64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열린문 테니스대회’는 친선경기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고 입상팀에게는 트로피가 수여 되었다.
마치 가을 철 소풍처럼 진행된 경기는 가족들이 함께 나와 제공된 김밥과 샌드위치 어묵탕 음료수등을 즐기며 건강도 챙기고 친목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나운주 목사는 “이제 겨울철이 가까이 오고 홈리스 들에게 제공할 여러 물품들이 필요한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더욱 사역에 열심을 내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열린문교회 사회복지 사역원 담당 박정순 장로와 스포츠사역팀장 오태성 집사가 함께 준비하여 열리게 된 것이다.
당일 누보하우스에서는 기념품으로 테니스공과 후리스비등을 Fire house in Cantilly박민서 집사가 점심을 제공하였다. 이진열 목사와 조두민 부목사등도 함께 참여하여 성도들과 경기를 했다.
하이유에스 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