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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47대회장 임헌묵 목사) 제48차 총회열려! 신임회장에 심대식 목사.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47대회장 임헌묵 목사) 제48차 총회가 10월31일 오전10시30분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윤창재 담임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심대식 목사의 사회, 김영란 사모의 반주로 진행되었고 이범 목사(46대 회장)의 기도, 최재종 목사의 특송, 노규호 목사(40대회장)의 설교, 김양일 목사(33대 회장)의 특별기도, 감사패 증정, 박엘리사 목사(총무)의 광고 임종길 목사(25대 회장)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이날 노규호 목사는 설교에서 성경 본문 고린도 전서 16장 13-23절을 가지고 ‘이런 사람을 알아주라’는 말씀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노목사는 “먼저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압사사고로 154명의 젊은이들이 희생된 것에 유가족 모두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하며 속히 수습되어 조국이 안정되기를 기도합니다.”며 “교회는 언제나 크고 작은 문제가 있었다.” 며 바울 사도는 이런 자들을 알아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1, 성도들을 섬기기로 작정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2, 함께 일하고 수고하는 사람들로 성도들이 순종해야 할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3, 부족한 것을 보충해주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4, 마음을 시원케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며 오늘 출발하여 다시 48회기를 섬기게 될 차세대 교협 일꾼들을 관심과 사랑으로 눈여겨 봐 주시고 힘찬격려의 박수를 보내자.”고 전했다.

신구임원교체 중간 좌측 깃발 넘겨주는 47대회장 임헌묵 목사 신임 48대 회장 심대식 목사

이어 2부 총회는 임헌묵 목사의 사회로 기도 김범수 목사(38대 회장), 회원 점명 최재종 목사(서기), 개회선언, 회순채택, 회의록 낭독과 서기보고, 총무보고, 감사보고, 회게보고 등은 서류로 받기로 하고 이어 임원 선거에 들어가서 직전 부회장 심대식 목사가 48대 회장으로 직전 총무 박엘리사 목사가 부회장으로 감사는 노규호 목사, 박석규 목사, 평신도 부회장 김영천 권사로총회를 통과했다.
임원교체로 교협 깃발 인계순서가 있었고 폐회기도 김택용 목사(2대 회장)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재무보고에서 총수입은 $104,818.00 총지출은 $89,291.00으로 결산하였다.
이날 49교회 67명의 총대가 참석하였다.
신임회장 심대식 목사는 인사말에서 “하나님의 인도 하심으로 지역 교회의 부름이라 생각한다. 최금 워싱턴지역에서 중대형 교회가 작은 지역교회를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다. 힘을 받아 복음전도와 부흥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상단 좌로부터 아래로 김택용, 한세영, 배현수, 임헌묵, 김범수, 임종길, 심대식, 박엘리사, 감사액자 수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