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지난 10월30일 주일 오후 페어팩스 소재 파하우스에서 한인들의 임소정의원 후원 하기 두번째 행사가 열렸다. 이번 후원은 황원균(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이사), 강고은 (옴니화재 대표) 주관으로 열렸다.
임소정 의원은 “계속해서 3선을 목표로 발로 뛰고 열심히 의정계획을 세우고 시민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꼭 다시 당선 되도록 지원해 달라.”고 했다.
강고은 대표는 “코리안 아메리칸의 도약을 위해 힘쓰시는 임의원을 도와 이번에도 유서 깊은 페어펙스 시티에서 반드시 당선 되도록 힘써야 한다.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했다.
황원균 이사도 “지난 몇 년 동안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여러 모로 한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쓴 점을 말고 있다. 한인정치인 들이 많이 나와서 후대에 더욱 도움을 주기 바라는 마음에서 그 기반을 잡을 수 있는 임의원이 계속 의원직을 유지 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자.” 며 “ 파이팅 건배를 제의 하기도 했다.
이날 음식을 준비한 장재옥 세계한식요리연구원원장은 “한인 사회의 소중한 자산인 임소정의원이 처음 출마했을 때부터 적극 지원했다. 미국 수도권의 심장부인 페어펙스에서 다시한번 한인시의원을 만들어 내자.”고 했다.
임 의원이 내세우는 공약은 균형 있는 도시 개발, 보도 블락 확충,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개발, 친 비즈니스 정책을 통한 스몰 비즈니즈 지원 등이다.
6명을 선출하는 페어팩스 시의원 선거에는 현역 의원 4명과 신인 등 총 9명이 출마했다.
이번 후원행사의 예약은 240-281-7949로 하면 된다.
후원행사 장소는 The Farr House 10172 Main St. Fairfax, VA 22030
체크를 보내실곳은 So Lim For City Council q0q06 Farr Oak Place Fairfax, VA 22030
온라인 결제는 SoLim4CityCouncil.com에서 하면 된다.
우리의 자매이자 친구인 임의원이 ‘미국 수도권 최초의 한인여성 3선 지역의원’ 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고 참석자들은 소리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