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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가을 사과농장방문

워싱턴청소년재단(Washington Youth Foundation: 이사장 김범수 목사)은 지난22일 메릴랜드 풀스빌 홈스테드 사과농장에서 사과 따기 및 가을 단풍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에게 자기개발을 통하여 미래의 지도자를 양육하기 위해 실시하는 그룹활동과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과농장을 방문하여 사과 밭에서 사과를 직접 따는 시간을 가졌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좋은 날씨에 파란사과나무에 열린 빨갛게 열린 사과열매를 직접 손으로 따면서 자연이 주는 풍성함과 아름다움에 참가한 학생들과 부모들은 마음을 활짝 열고 자연에게 친근하게 접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부모들도 함께 참석해서 자녀들과 자연속에서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범수 이사장은 “올해 처음으로 사과 밭을 방문했는데 학생들과 부모들의 반응이 좋아서 앞으로 정규적인 가을 행사로 자리잡으면 좋겠다.”고 했다. 사과 따기와 더불어 농장에서 키우는 가축들과 놀이터에서 가을의 햇볕아래 즐거운 가을 축제를 가졌다. 또한 주위 단풍나무들을 보면서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워싱턴청소년재단은 매월 개인 과 그룹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고, 방과 후 및 주말에 영어와 수학 과외지도를 공공도서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방과 후 학교 문의 240- 722 7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