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과 22일 이틀 간 VA와 MD에서 원더걸스 선예와 워싱턴 메트로 크리스천 청년연합이 함께하는 찬양집회가 무료공연으로 각각 열린다.
21일은 저녁 7시 30분 버지니아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에서, 그리고 22일은 저녁 7시 메릴랜드 벧엘교회(백신종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찬양 및 간증집회는 워싱턴메트로크리스천청년연합의 찬양과 원더걸스 선예씨의 찬양과 간증으로 진행된다.
선교사의 사모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선예 씨는 최근에 가수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집회를 공동 주관하는 만나24 뉴스 박노경 대표는 “어렵지만 성실히 살아온 선예씨의 간증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힘과 용기를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고, 강고은 대표도 “펜데믹 이후 대규모로 처음 열리는 찬양 집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은혜를 받고 기쁨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대한민국최고의 아이돌 그룹 중 하나였고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그룹이었다.
그동안 리더 선예씨의 결혼 후에도 선행과 뛰어난 보컬 능력을 아쉬워한 팬들의 복귀를 바라는 마음이 끊이지 않았고, 선예씨도 이에 호응하여 다시 복귀를 결정하여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주지역에서 찬양집회에 참석해 기독교인으로써 사모로써 복음 전파하며 은혜를 나누기도 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집회에 입장은 30분 전부터 가능하고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위해 와싱톤중앙장로교회와 벧엘교회의 홈페이지에서 유튜브로 라이브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240-281-7949, 443-928-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