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이(원장 김재학 목사) 10월 9일과 10일 버지니아 피터스버그에 있는 언약교회(담임 전정구 목사)및 햄프톤 호텔에서 가을 수양회를 가졌다.
첫날 언약교회 여전도회에서 준비한 저녁 친교 만찬을 갖은 후 개회예배는 이택래 목사(총무) 인도로 전정구 목사가 기도하고 김범수 목사가 ‘다니엘의목회(단6:10)’라는 주제 하에
⓵ 자기집에 돌아가서-자기사명 인식, ⓶ 창문열고-믿음과 소망의 방향을 공고히 함, ⓷ 전에하던 대로-삶의 꾸준한 신앙 습관 유지 ➃ 무릎을 꿇고-겸손한 태도 ➄ 감사-하나님으로 행복의 내용으로 말씀을 전하고, 대한민국의 복음통일, 미국의 부흥, 우크라이나 전쟁 중단, 세계선교, 다음세대 양육, 언약교회 부흥성장, 목회연구원의 발전 등을 위하여 합심기도를 드린 후 임종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메릴랜드, 세종시, 음성, 문경 등 4곳의 캠퍼스와 약 2000여명의 재학생이 있는 명문 기독교국제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 이사장 남진석 목사가 세미나 강사로 나와 STEAM Education(융합인재교육)과 과테말라에서 열리는 중남미 교육선교대회(2023 GEFLA/2023.7.10.~14)에 대하여 강의 하였고, 행정부장 이신구 목사([email protected])가 자세한 설명 및 자료를 소개하여 주었다.
둘째날 새벽기도회(설교 김재학 목사)에 이어 조찬 및 소그룹 모임 후 드린 폐회예배는 인도 문정주 목사(서기), 기도 이택래 목사(총무), 설교 허성무 목사의 ‘사명자(딤후1:1)’라는 주제하에 ⓵ 감옥에서 할일도 없을 것이면서도 나는 사도라고 했다. 우리도 끝까지 소명의식을 밝히자 ⓶바울에게 기억한 것 같이 우리고 소명을 기억하라는 말씀이다. ⓷생명의 약속은 자신에게 대한 것도 되지만 생명의 약속에 대한 복음을 전하는 소명과 사명을 기억하고 디모데에게 확인시키고 고취시키는 것이다 라는 내용으로 말씀을 증거하고 회원들의 가정(사모,자녀)을 위하여, 섬기는 교회와 사역을 위하여, 12월 목회연구원 총회를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 이석해 목사 축도로 마쳤다.
공식 일정을 마치고 언약교회 성도들이 직접 준비한 점심 뷔페(Zzaam!)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친교를가졌다.
김재학 원장은 많은 분들이 한국 및 해외에 출타 하신분들이 있어서 함께하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수양회를 통하여 주님과 제자들이 함께 갈릴리에 유하시면서 먹고 마시는 가운데교육하시고 훈련하시고 소명과 사명을 고취하신 것처럼 한영혼 한영혼에 대한 구령에 대한 소명감과 사명감과 영적 재충전을 하는 유익한 수양회였다”며, “선후배 목회자들과의 평안한 교제의 시간을 통해 복잡한 이민목회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며 선후배 목회자가 서로 격려하고 후배 워싱턴 및 인근 지역 교계의 동향과 목회 현장의 소식을 함께 나누며 회원들 가정과과 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등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다음 모임은 11월7일(월) 10시30분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열린다.
문의 (301)991-9129 원장 김재학 목사, (5120660-8378 총무 이택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