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모여 기도하며 나라를 살리는 제17회 워싱턴 한미국가조찬기도회가 2022년 10월 15일, 오전 7시에 센터빌에 위치한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을렬 목사)에서 열리는 이번 국가조찬기도회는 워싱턴 지역의 성도와 목회자, 커뮤니티 리더와 정치가들 모두가 한 자리에 참석하여 나라와 열방을 위해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다. .
윤필홍 회장은 ”이제는 헌신적으로 믿음의 자리를 지키지 않는다면, 우리는 갈수록 말과 행동에서 하나님 편에 서기 어렵게 되어가는 시대이다. 이젠 미국에서도 하나님의 권위와 성경적 가치관이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기에, 우리가 기도의 무릎을 꿇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라고 전하며 기도의 동역 을 부탁했다.
서옥자 이사장은 “이번 한미국가조찬기도회를 통해 마음을 모아 한미 양국과 열방의 리더들, 우리 가정과 자녀 세대까지,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워싱턴 한미국가조찬기도회 임원들도 모두 금식하며 막바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자 고 했다.
올해의 주제는 “주님만 의지합니다 (In God We Trust).” 이다. 이번 기도 행사에는 권세중 워싱턴 총영사, Chap Petersen (상원), Gerry Connolly (하원) 등이 참석하고, 한미 양국 대통령이 축사를 전한다. 기조연설 (설교)을 위해, 워싱턴 지역의 성도에게 이미 친숙한 벧엘장로교회 개척, 한국 할렐루야 교회 원로 목사, Torch Ttinity 대학원 명예 총장, World Evangelical Alliiance 전 회장 김상복 목사가 한국에서 온다. 기도회를 마친 후 친교 시간에는 김홍렬 목사가 이끄는 섹스폰 찬양단의 연주와 함께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조찬이 제공된다.
워싱턴 한미국가조찬기도회는 워싱턴 지역에서 성도와 교회들이 함께 모여 나라와 열방, 특히 한국과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기독 단체이다. 특히 한국과 미국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뜻과 그분의 말씀인 성경적 가치관을 지키도록, 한반도의 복음 통일이 이루어지도록, 한미 양국의 더 강한 상호 관계를 위해, 열방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한다.
고문: 류응렬 / 회장: 윤필홍 / 이사장: 서옥자
협찬: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주미 한국대사관,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워싱턴지구 한인 연합회, 메릴랜드한인회
후원: 북미주 KCBMC 동부부연합회, 굿스푼 선교회, 워싱턴기도연합회, SEED International,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