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메트로 크리스천 청년연합 찬양집회가 오는 10월21일과 10월22일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각각 열린다. 행사에 앞서 10월4일 오전11시30분에 열린 홍보행사에서 주최측인 만나24의박노경 대표와 옴니화재 강고은 대표는 위지와 행사진행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대표는 “청년찬양집회에대해 5-6개월 전부터 기도 하던 중 강대표와 함께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리더이자 현재 ‘마마걸’ 멤버로 활동 중인 선예 사모가 밀알선교단 사역을 위해 미국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연결을 시도하여 이번 행사가 이뤄 졌다. 크리스찬 기업들이 도와 주셔서 하게 됐다.”며 “많이 참여하여 은혜 받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했다.
강고은 대표도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의 청년들이 모여 찬양을 하며 기도하는 시간이 있고 선예 사모의 찬양과 간증의 시간이 있다. 크리스찬 기업들이 함께하고 기독교인들이 아닌 분들도 참여하여 화합을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서로 사랑하며 보듬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큰 교회가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닌 청년들이 모여서 하는 행사로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이 중심이 되어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과 선예 사모의 찬양과 간증이 함께하는 시간이 함께 준비되어 그 어느 때 보다도 은혜가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당일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로 중계되며 첫날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홈페이지와 현장집회를 통해 진행되고 21일 오후7시30분부터 두시간 가량 진행되며 메릴랜드에서는 벧엘교회(담임 백신종 목사)에서 22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선예 사모는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리더이자 현재 ‘마마걸’ 멤버로 활동 중이며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제임스 박’ 선교사와 결혼 후에는 세 아이의 엄마로 가정에 충실하며 다양한 간증, 찬양 활동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전하고 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워싱턴 메트로 크리스천 청년연합 찬양집회가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리더이자 현재 ‘마마걸’ 멤버로 활동 중인 선예 사모와 함께 찬양과 간증집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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