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사회 현안 청취…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협력하겠다”
지난 2월 26일 부임한 문인석 워싱턴 총영사가 동포사회와의 첫 공식 소통 자리로 버지니아한인회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동포사회와의 협력을 다짐했다.
간담회는 3월 9일(월) 낮 12시 버지니아 지역 식당 한강에서 열렸으며, 워싱턴 지역 동포단체와의 상견례 성격을 겸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만남은 신임 총영사의 부임 인사와 함께 한인회 현황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동포사회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문 총영사는 “워싱턴 지역에 새롭게 부임하게 되어 동포 여러분을 직접 만나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동포사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한인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솔선수범하는 모범적인 단체로서 버지니아한인회가 더욱 활발히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동포사회가 겪고 있는 여러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도 교환됐다. 문 총영사는 “동포사회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필요한 부분은 정부와 협의하여 최대한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관심이 높은 종합기술학교 활성화 문제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덕만 버지니아한인회장을 비롯해 이진우 수석부회장, 정종웅 부회장, 오정화 부회장, 곽근면 부회장 등 한인회 회장단이 참석해 지역 동포사회의 현안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신임 총영사의 부임을 환영하며 워싱턴 지역 동포사회와 총영사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문인석 총영사가 부임 이후 동포단체와 가진 첫 공식 만남으로, 향후 워싱턴 지역 동포사회와 총영사관 간의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문인석 워싱턴 총영사, 버지니아한인회 임원들과 첫 동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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