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Leisure World Crystal Ballroom서 기념식 열린다.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행사를 앞두고 공동주최 회장단이 지난 2월 17일 워싱턴 총영사관 회의실에 모여 행사 준비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길현 보훈관과 윤주경 참사관, 박준형 워싱턴평통회장, 워싱턴 광복회장 문숙, MD총한인회 회장 정현숙, 버지니아한인회장 김덕만 등이 참석해 기념식의 취지와 행사 진행 전반에 대해 협의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은 오는 3월 1일(일) 오후 2시 30분부터 메릴랜드주 실버스프링에 위치한 Leisure World Crystal Ballroom(3701 Rossmoor Blvd, Silver Spring, MD 20906)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2시 30분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YMIC 앙상블의 연주와 권명원 서예가의 서예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정수경 씨의 북 연주가 본 행사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공식 기념식은 이예지(Yeji Lee), 이종순(Jay An) 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개회 선언에 이어 국민의례가 진행되며, 국기에 대한 경례, YMIC 챔버 오케스트라의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영상과 함께 이어진다.
이어 독립선언서 낭독과 광복회 워싱턴지회장의 축사가 진행되며,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장이 3·1절 기념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 대통령의 3·1절 경축 메시지가 서면 또는 영상으로 전달되며, 문인석 총영사의 축사 또는 대통령 메시지 대독이 이어질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3·1절 기념 영상 상영과 함께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후손 소개와 VIP 소개가 진행된다. 후손들은 무대로 초청되어 명단이 영상으로 소개되며, 광복회 강진성 후손 명단 호명도 이어질 예정이다.
축하 공연으로는 디딤새 정수경 씨의 살풀이 춤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어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이 진행된다. 만세삼창은 김인철 재향군인회 회장과 애국지사 후손 어린이, 주최 측 및 주요 단체장들이 함께 참여한다.
기념식은 공동주최 단체 대표 또는 메릴랜드총한인회 수석부회장(광복회 직계후손)의 폐회사와 폐회 선언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행사 후에는 특별 순서로 메릴랜드 주지사 상장 및 학생 대상 봉사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참가자 간 교류의 시간도 마련된다. 참석자들에게는 약 200인분의 BBQ 비빔밥이 제공되며, 각 테이블에는 한식 과자가 비치되고 VIP, 광복회, 6·25 참전용사 및 재향군인회 관계자들을 위한 별도의 좌석과 꽃 장식이 준비될 예정이다.
행사 준비 관계자는 “이번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은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고, 차세대와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워싱턴 지역 한인 동포들과 차세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