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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미동맹재단, 다민족과 함께하는 설맞이 대축제 개최


미주한미동맹재단(회장 최태은, 이사장 챕 피터슨)이 오는 2월 15일(일) 오후 3시, 버지니아 타이슨스에 위치한 캐피털 원 홀(Capital One Hall)에서 다민족 커뮤니티가 함께하는 대규모 설맞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안 아메리칸 상공회의소(회장 신디 샤오)를 비롯해 지역 내 다양한 커뮤니티 단체들과 협력해 마련됐으며, 아시아계 커뮤니티가 한자리에 모여 음력 설을 기념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루밍 트래디션(Blooming Traditions: 피어나는 전통)’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설맞이 문화 쇼케이스는 아트 엘리베이션 컬렉티브(Art Elevation Collective)가 주관하고, 미주한미동맹재단을 비롯해 아시안 아메리칸 상공회의소, 중국문화연구소, 노바 히스패닉 상공회의소 등 여러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또한 지역 금융기관과 기업들도 후원에 나서 행사 규모와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태은 회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설맞이 행사에 여러 단체와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며 “아시아계 커뮤니티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행사인 만큼 많은 한인 동포들께서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디 샤오 회장은 “‘블루밍 트래디션’은 설날이 지닌 재생(Renewal), 희망(Hope), 새로운 시작(New Beginnings)의 의미를 예술 공연으로 풀어낸 행사”라며 “수세기 동안 이어져 온 설날의 전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챕 피터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세대를 거쳐 전승된 아시아계 고유의 문화유산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이웃들이 예술이라는 보편적 언어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연결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빈센트 보건 부이사장은 “메인 문화공연은 하상 한국댄스팀의 웅장한 ‘한국 북’ 공연으로 막을 열고, 중국 전통무용, 몽골 및 인도네시아 공연, 남성 성악 앙상블, 무술 시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잊지 못할 문화적 경험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이번 설맞이 문화 행사의 티켓은 캐피털 원 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 공연 관련 문의: 최태은 회장 (703-966-7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