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올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집값 급등기였던 문재인 정부 때보다도 높다는 통계와 관련해 “현재의 금융과 세제 대책으로 막아지지 않는다는 신호”라면서 ‘토지공개념’ 도입을 주장했다.

12월 17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돈 더 준다는데도 거절?” 워너브러더스, 파라마운트 인수 제안 외면하는 이유는
더 높은 인수가에도 불구하고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가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이하 파라마운트)의 인수 제안을 거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워너브러더스는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최고경영자(CEO)가 아버지인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까지 동원한 자금 조달 방안에 의구심을 품어, 기존 넷플릭스와의 계약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 트럼프 “베네수 정권, 해외 테러조직 지정”…유조선 전면 봉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정권을 해외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고 제재 대상 유조선의 베네수엘라 출입을 전면 봉쇄하라고 지시했다.
3, 구글 웨이모, 148조원 기업가치 목표로 투자 유치 나서
로보택시 상용화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구글 모회사 알파벳 산하 자율주행차 기업 웨이모가 기업가치 1000억 달러(약 148조원)를 웃도는 평가를 목표로 신규 투자 유치에 나선다.
4, 美, 유럽기업에 보복 조치 경고…”빅테크 때리기 멈춰야”
유럽연합(EU)이 미국 빅테크 기업을 겨냥한 규제를 확대하는 가운데 미국이 보복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5, ‘월가 선호’ 월러, 차기 연준 의장 다크호스 될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이 누가 될지에 시장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를 연준 의장 후보로 면접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 보도했다.
6, 머스크, 내년 美중간선거 앞두고 공화당에 정치자금 지원 재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에 대한 정치자금 지원에 나섰다.
7, 테슬라 주가, 로보택시 기대감에 사상최고치 경신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 주가가 16일(현지 시간) 자율주행 택시 로보택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날 무인 로보택시 주행 테스트 소식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키운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8, 美 경기둔화 신호 뚜렷…‘대국민 연설’ 카드 꺼낸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이 미 동부시간으로 오는 17일 오후 9시(현지시간·한국시간 18일 오전 11시) 백악관에서 대국민 연설에 나선다. 고물가에 실업률이 4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는 등 미국 경기 둔화 신호가 뚜렷해지는 상황에서 집권 2기 첫해를 마무리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9, 트럼프, 방산업체에 “배당 줄이고 무기 개발해야” 행정명령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자국 방산업체들에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줄이고 인프라 및 무기 생산 투자를 늘리도록 압박하는 행정명령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0, 교통체증 위를 난다…하늘 나는 자동차 “최고 시속 177㎞”
미국 항공 스타트업 알레프 에어로노틱스가 10년 넘는 개발 끝에 세계 최초의 ‘비행 자동차’ 양산에 돌입했다. 교통 체증 위를 날아 이동하는 콘셉트가 시제품을 넘어 실제 고객 인도로 이어지면서 모빌리티 산업의 상상력이 현실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한국소식>
1. 국힘·개혁 원내대표 만난다…與 겨냥 ‘통일교 특검’ 추천 주도권 다툴 듯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오는 17일 회동한다.
2, 김여사, 옆구리 ‘쿡’ 찌르자 李대통령 ‘머쓱’…기부 나눔행사서 무슨일이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배우 최수종이 나눔 단체 초청 행사에서 함께 자리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대통령의 작은 실수를 하자 김혜경 여사가 이 대통령의 옆구리를 쿡 지르는 듯한 행동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3, 청문회 불참 비판에…민주당, 쿠팡 김범석 입국금지법 추진한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본회의나 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받은 외국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불출석할 경우 국내 입국 자체를 금지하는 법안을 내놓았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정보 유출 사태 청문회에 ‘해외 거주’를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자, 같은 상황이 재발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다.
4, 국민의힘 “민주당 대전충남특별시법 제동…시간 끌기에만 몰두”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국회에 제출된 대전충남특별시법에 대해 제동을 걸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을 비판했다.
5, 與 “내란재판부 2심부터… 판사는 법원 추천”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당 안팎에서 위헌성 우려가 제기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손질한 뒤 당론으로 지정해 연내 처리하기로 했다. 내란전담재판부를 구성할 판사는 대법관들의 동의를 거쳐 대법원장이 임명하도록 하고, 법관 후보추천위원회엔 사법부 외부인사를 배제해 위헌 논란을 ‘제로(0)화’하겠단 것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내란 사건 주요 피고인들의 2심 재판부터 이 법을 적용키로 했다.
6. 참여연대 “김병기, ‘쿠팡 오찬’ 대국민 사과·해명하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국정감사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쿠팡 대표 등과 호텔 식당에서 비공개 오찬을 가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시민단체가 김 원내대표의 대국민 사과와 명확한 해명을 촉구했다.
7, 계엄 1년 전부터 대북전단 재개 결정…살포 후 기록 삭제
윤석열정부가 12·3 비상계엄 1년여 전 대북전단 살포 재개를 결정했다는 사실이 군 내부 조사 결과 확인됐다. 국군심리전단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는 주장은 있었지만 군 조사를 통해 공식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8, 퍼틸레인,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5개 부문 수상
종합 마케팅 그룹 퍼틸레인이 그룹사 블루오렌지커뮤니케이션즈를 포함하여 지난 11일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5)에서 대상 포함 총 5개 부문을 수상하며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9, 소니코리아, 풀프레임 미러리스 ‘알파 7 V’ 국내 출시
소니코리아는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풀프레임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7 V’를 국내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10, “대한민국 통큰 세일”…코리아그랜드세일 막 올렸다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이 막을 올렸다. K컬쳐 바람에 힘입어 관광 순풍이 부는 가운데 올해는 세일 기간을 20일 이상 늘려 잡으면서 메가톤급 쇼핑 이벤트로 새해 동북아 관광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각오다.

<세계소식>
1, 일 연구소 도시 경쟁력 평가서 서울 6위…런던·도쿄·뉴욕 순
서울이 일본 싱크탱크 모리기념재단 도시전략연구소의 세계 주요 도시 경쟁력 순위에서 6위를 차지했다. 모리기념재단이 17일 공개한 ‘2025 도시 종합력 랭킹’에 따르면 서울은 조사 대상 48개 도시 가운데 6번째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2, 中, 유엔 안보리서 日 대만 발언 철회 요구…한 발 물러선 다카이치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일본 측은 회의에선 반발했지만 다카이치 총리가 한 발 물러서는 듯한 발언을 내놔 양국의 외교 마찰이 진정될지 주목된다.
3, 일본 떠나는 판다 보자…4시간 줄 1분 관람, 1월에는 추첨제
일본 티브이(TV) 아사히는 이날 동물원 내 판다 사육장부터 끝이 보이지 않는 관람객들을 비췄다. 이곳에서 태어나 4년 가까이 머물렀던 샤오샤오와 레이레이는 사람들이 몰리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천연덕스럽게 대나무를 먹고 있었다. 방송에 따르면, 이날 낮 한때 대기 시간이 4시간에 이르렀다.
4, 中 3번째 항모 ‘푸젠함’ 대만해협 첫 통과…전투기 23대도 출격
중국의 3번째 항공모함인 최신 ‘푸젠함’이 지난달 정식 취역 이후 처음으로 대만해협을 통과했다고 대만 국방부가 17일 밝혔다. 대만은 중국이 거의 매일 자국 주변에서 군사 활동을 벌이며 정부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5, 전기톱 놓고 나란히 웃었다…브로맨스 보인 ‘남미 트럼프’들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대통령 당선인과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손을 맞잡았다. 남미 ‘블루 타이드(우파 연쇄 집권)’를 상징하는 두 국가의 정상은 향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약속했다.
6, 中왕이 “침략역사 재발 안돼”…중동 순방서도 日겨냥 여론전
중동 국가들을 순방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이 ‘존립위기 사태’를 근거로 일본이 타국을 침략했던 역사가 되풀이돼선 안 된다며 최근 중일 갈등을 둘러싼 여론전을 이어갔다.
7, 伊 알프스 절벽서 공룡 발자국 수천개 발견…2억년 전 흔적
이탈리아 스텔비오 국립공원의 해발 2000m 높이 수직 암벽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 수천 개가 발견됐다. 약 2억 1000만년 전 후기 트라이아스기의 초식 공룡 무리가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8, 홍콩 최대 코인거래소 해시키, 상장 첫날 주가 롤러코스터
홍콩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 운영사 해시키 홀딩스가 홍콩 증시에 데뷔했다. 해시키 주가는 공모가 대비 장초반 7% 가까이 치솟았다가 상승분을 반납하고 현재(현지시간 낮 12시 기준)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9, 이란, 극초음속 미사일 공개…군사력 전면 과시
이란이 최근 이례적으로 무기 전시회를 열어 그간 대중에게는 공개되지 않던 극초음속 미사일 등을 선보이며 반서방 여론전에 나섰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현지 시간 16일 보도했다.
10, 폭스바겐도 문 닫을 판…EU, ‘전기차 올인’ 전략 수정
유럽연합, EU가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 판매를 전면 금지하려던 계획을 사실상 철회했다. 중국의 저가 공세에 유럽 자동차 산업이 휘청이자, 결국 ‘전기차 올인’ 전략을 수정하며 속도 조절에 나섰다.
이상으로 12월17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