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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자유연합, 연말 맞아 크리스마스·송년 모임 개최… 북한 인권 현안 논의

북한 자유 연합(North Korea Freedom Coalition, 대표 수잔 숄티·Suzanne Scholte)은 지난 12월 11일(목) 저녁, 지역 한인사회 인사들과 뜻을 같이하는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및 연말 모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Korean Community Center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 앞서 참석자들은 화상회의를 통해 미국 내 여러 지역은 물론 해외에서 활동 중인 회원들과 연결되어, 현재 국제사회가 직면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북한 주민들의 인권 실태와 탈북자 보호 및 정착 지원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들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국제사회와의 연대 강화, 정책 제안 활동, 탈북자 지원 네트워크 확대 등 그간의 성과와 한계를 공유했다. 동시에 새해를 앞두고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지속적으로 환기시키기 위한 새로운 도전 과제와 실천 전략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수잔 숄티 대표는 “북한 인권은 여전히 국제사회가 외면해서는 안 될 시급한 과제”라며 “연말을 맞아 뜻을 함께하는 동역자들과 비전을 나누고, 더 효과적인 연대와 행동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모임은 식사와 교제의 시간으로 이어지며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성탄절과 새해를 맞아 북한 주민들과 탈북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