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리더·후원자 170여명이 함께한 따뜻한 나눔의 밤 —
2025 글로벌어린이재단 버지니아지부(GCF VA)가 11월 29일 오후 4시,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소재 스프링필드 컨트리클럽하우스에서 Annual Gal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GCF VA 지부의 첫 ‘감사와 후원의 밤’ 행사로, 지역사회 인사들과 후원자들이 대거 참석하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소피아 강의 사회로 문을 열었다. 이어 디딤새 한국전통예술원의 소고춤과 난타 공연, 다이안 신의 시낭송이 무대에 올랐으며, 김남숙 회장의 환영사와 함께 본격적인 순서가 진행됐다. 박충기 메릴랜드 법원장의 축사, 조기중 주미대사관 총영사의 축사, 마디 화이트 워킨쇼 연방의원 사무국장의 축사, 캐시트란 VA18구역 버지니아하원의원의 축사, 론디 L. 러스트 프랭코니아 슈퍼바이저의 축사가 차례로 이어지며 GCF VA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어 김제인 GCF 총회장이 격려사를 전한 후 GCF VA 활동사진 시청, 감사장 증정 및 후원단체 전달식이 진행되며 1부 순서가 마무리됐다.
저녁식사는 이용순 목사의 식사기도로 시작되었으며 클라라 하씨의 섹소폰 연주와 원픽 그룹의 댄스 공연이 분위기를 더했다. 이후 3부 파티는 이강석 씨의 사회로 흥겹게 이어졌다.

김남숙 GCF VA 회장은 환영사에서 “글로벌 어린이재단은 아이들에게 기적을 만들어 주는 단체”라며 “GCF의 핵심가치인 ‘어머니의 마음’으로 실천되는 후원자 여러분의 사랑이 전 세계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초석이 되고 있다. 작은 나눔이 아이들의 내일을 바꾸고 여러분의 관심이 아이들의 희망을 완성한다”고 전하며 후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조기중 총영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후원의 밤이 나눔의 정신과 공동체의 연대를 더욱 굳건히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명감으로 더 많은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해 주시기를 기원한다”고 축사했다.
김제인 GCF 총회장은 “GCF VA지부의 첫 감사와 후원의 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사랑은 말로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전해진다는 말처럼 여러분의 도움의 손길이 오늘도 한 아이의 내일을 세우고 있다. 여러분의 수고가 결국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간다”고 격려했다.

GCF VA는 지난 5월 골프대회를 통해 한미장애인협회에 2,000달러를 기부했으며,밀알선교회에2,000달러를 후원했고 2Twenty에도 2,000달러를 후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워싱턴한인복지센터(사무총장 조지영 박사)에도 후원금이 전달됐다. 한편, 강남부동산 대표(강명희) 는 은영재 전 버지니아 한인회장을 통해 GCF에 후원금 $1,000.00을 전달했다.한편 이날 세계한식요리연구원 장재옥원장은 평생회원으로 전환했다.
또한 다이안 신 아동이 낭송한 ‘버지니아 찬가’는 김남숙 회장이 작사하고 최영권 신부가 작곡했으며, GCF VA 서기 최조안나가 노래를 녹음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3부 파티에서는 세계한식요리연구원 장재옥 원장이 음식 퀴즈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이어진 경품 추첨에서는 다이슨 헤어드라이기가 한준호 회원(메시아장로교회 부목사 사모)에게 돌아가는 행운의 주인공도 탄생했다.
이번 Annual Gala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GCF VA의 비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보여준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