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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덕만)가 개최한 ‘2025 김치축제(K-Kimchi Festival)’ 성황리 열렸다.

— 한국의 맛·전통·문화를 알리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
버지니아헌던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2025 김치축제(Kimchi Festival)’**가 성황리에 진행되며 지역사회에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행사장은 다양한 공연, 공식 행사, 김치 담그기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지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를 중심으로 한국의 전통·문화·예술을 알리고 지역사회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오프닝 공연… 한국의 신명으로 문을 열다

축제는 **디딤새 한국전통예술원(정수경 원장)**의 사자길놀이 & 메가드럼판굿으로 힘차게 시작됐다. 뒤이어 **K-POP 그룹 ‘1 Pick’**이 무대에 올라 젊은 감성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로버트 윤과 조윤아 사회자의 진행으로 개회 선언 후 국민의례가 엄숙하게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묵념을 올렸다. 이어 한국과 미국의 국가를 다 함께 제창했다. 이어 사회자가 주요 내빈들을 소개했고 이어 공식 행사의 문을 열었다.

환영사에서 김덕만 버지니아한인회 회장은 “김치축제가 한미 커뮤니티가 함께 한국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계기임을 강조했고 미국에서 K-Food의 인기가 높고 K문화의 열기도 뜨거워서 오늘도 미국에 거주하는 다양한 여러 민족의 사람들이 많이 참석 해 주셔서 감사하며 도와주시고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축사에는 다음 인사들이 참여해 한미 교류의 가치와 지역사회 유대의 중요성을 전했다.
Don Scott 버지니아 주 하원의장(영상), Irene Shin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 로사 박 미주한인재단 회장, 윤주경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 박준형 민주평통 워싱턴 회장, VA Delegates Marcus Simon, Karen Keys-Gamarre, Mark Keam, Kevin Leblanc 허든 시장 / Jimmy Bierman 슈퍼바이저, 김인철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버지니아 주 하원의장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김덕만 회장과 로사 박 회장이 지역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진 김치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다양한 배경의 지역 인사들이 김치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Abhi Gaddam, Kristina Doggett-Hagen, Susitna Voduru,
Jae OK Chang, Young J Un, Jungsook Brown, Jung Hwa Oh, Eun Ae Lee, Soo Kyoung Jung, Rachel Lee, Isabelle Nam, Diane Shin
기념촬영과 김치 담그기 체험… 모두가 함께 즐긴 시간
공식 행사가 마무리된 후 참가자와 내빈들은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행사 의미를 되새겼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김치 담그기 체험이었다. 현장에서 직접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경험한 참석자들은 “김치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한국인의 삶과 정서가 담긴 문화임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축제의 자리 한편에는 세계한식요리연구원의 장재옥원장이 준비한 전통 한국의 종이인형으로 만든 김장 담구기 모습을 전시하고 한국전통의 항아리가 있어 자랑스러운 한국의 문화를 알리었다.


이번 김치축제는 300여명이 넘는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였고 한국의 CJ가 후원하여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한국 전통음식의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한국문화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