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광복회워싱턴지회는 11월 15일(토) 오전 11시,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버지니아한인커뮤니티센터(Korean Community Center, 1층 대회의실)**에서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사회자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순국선열 영상 시청, 문숙회장 인사말, 조기중 총영사 기념사, 박준형 워싱턴 평통회장의 추모사에 이어 워싱턴통합한국학교 버지니아캠퍼스 학생들의 추모공연, 독립유공자 후손소개(최광희 광복회 워싱턴지회 기획위원장), 감사장수여(안수화 메릴랜드한인회 회장, 김덕만 버지니아한인회 회장, 류엽변호사) 후, 순국선열의 노래제창, 내빈소개, 만세삼창(홍광수 광복회 워싱턴지회 부회장)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번 기념식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을 기리고, 그 정신을 미주 한인사회에 계승한 행사로 문숙 회장은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후세들에게 올바른 역사 의식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합하고 선열들이 꿈꾸었던 자주독립의 정신을 오늘날의 민주주의와 평화로 꽃피우도록 노력한 것이며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일구어낸 자랑스러운 조국을 영원히 기억하고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조기중 총영사는 기념사에서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과 희생을 기억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더욱 힘쓰는 후손들이 되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워싱턴 평통 박준형 회장은 추모사에서 “선열들이 꿈꾸었지만 그 미완의 역사를 완성하는 일은 이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맡겨진 과제이다. 워싱턴 동포사회는 한민족의 정체성을 이땅에서 굳건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광복회워싱턴지회가 주관하며, 주미대한민국대사관, 국가보훈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PUAC Washington Chapter) 등이 후원했다. 또한 여러 한인단체와 보훈단체, 지역 기관들이 함께했고, 미주 지역에서 독립정신 계승을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단체들이 참석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워싱턴에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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