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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나경원 경기지사 출마설 “정중히 사양”…서울시장 출마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경기도지사 출마설에 대해 “경기도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반면, 서울시장 출마 여부에 대해선 즉답을 피했다.

10월8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머스크, xAI 재무책임자에 모건스탠리 출신 금융인 임명
일론 머스크가 인공지능 개발 및 소셜 미디어 기업 ‘xAI’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모건스탠리 출신 금융인 앤서니 암스트롱을 임명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 보도했다.

2, 백악관 “셧다운에도 관세로 취약 여성·아동 영양 사업 지원”
미국 백악관이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로 중단 위기에 처한 취약 여성 및 영·유아 영양 지원 사업을 관세 수익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3, “급진 좌파 척결” 외친 트럼프, 정치 보복 줄줄이 이어진다
올해 1월 백악관에 복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임 행정부 때 임명됐거나 자신에게 적대적이었던 인사들과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특정 인사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출하면 담당 기관이 해고 조치하거나 법적 타툼을 벌이는 방식이다. 이를 두고 청년 보수 유명 인사인 찰리 커크 사망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급진 좌파 척결을 외치면서 정치 보복 강도를 높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4, 시카고 외곽에 주 방위군 도착…트럼프 ‘반란법’ 만지작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 DC 등에 이어 미국 제3의 도시, 시카고에도 군대 투입이 임박했다. 연방 법원의 잇따른 제동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파견한 첫 번째 주 방위군 병력이 시카고 외곽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 발 더 나가 연방군을 국내 치안 유지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반란법’을 거론했다

5,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트럼프판 R&D 예산 삭감은 재앙”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한 존 클라크 UC 버클리 교수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연구지원금 삭감 정책을 “재앙”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6, 오라클 마진 우려에 기술주 타격…뉴욕증시 동반 하락 마감
최근 인공지능(AI) 업계에서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약이 잇달아 발표되며 달아올랐던 열기를 식히는 조정이 이뤄지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7, 美, 중국 서해 움직임 ‘위협’ 규정하며 한국의 中견제역할 기대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글로벌 전략경쟁국인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한국 등 인도ㆍ태평양 동맹국의 역할과, 동맹국들의 자체 국방지출 증강에 대한 요구를 점점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8, “5000만원대 테슬라 출시 된다”…관세 25% 한국차 ‘초비상’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기존보다 저렴한 ‘모델Y’의 새 버전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테슬라는 이날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베스트셀링 전기차 모델Y의 저가형 버전을 선보였다. 이는 최근 판매 부진을 만회하고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다.

9,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 美 희토류 심해채굴 야욕에 긴장하는 中
국내외를 막론하고 희토류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미국의 ‘희토류 패권’ 야욕이 국제 수역에까지 미쳤다. 최근 다자외교와 국제사회 기준 준수 등을 강조하며 교묘하게 미국과 선을 그어온 중국은 적잖이 당황하는 모양새다.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에서 벗어나려는 미국과, 지배적인 희토류 공급국의 위치에서 밀려날까 고심하는 중국의 복잡한 속내가 함께 읽힌다.

10, 1m 넘는 수염 美남성, 기네스북 올라…”말리는 데만 2~3일”
10년 넘게 수염을 기른 미국 남성이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긴 수염을 가진 사람으로 기록됐다. 기네스 세계 기록 측은 지난 1일 미국 알리바마주 버밍햄에 거주하는 루돌프 마르티노가 남성 부문 살아있는 사람 중 가장 긴 자연 수염 락을 가진 사람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수염 락이란 굵게 땋거나 꼬아서 고정한 형태의 수염을 말한다. 그의 수염은 길이가 1.07m에 달한다.

<한국소식>
1, 李대통령 “간·쓸개 다 내어주더라도 국민의 삶에 보탬 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때로 간과 쓸개를 다 내어주고 손가락질과 오해를 감수하더라도 국민의 삶에 한 줌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국정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2, 김정은, 라오스 시술릿 주석과 회담…”양국 전통 우의 더 발전시킬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행사 참석을 위해 방북한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과 어제(7일) 회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8일) 보도했다.

3, 장동혁 ‘건국전쟁2’ 관람에 “우클릭만으론..” 당내서도 터졌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영화를 관람했다. 그 자리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여러 관점을 인정해야 한다”는 말도 했다.

4, 장군이 ‘한미훈련 기밀’ 책상에 놓고 퇴근…軍 기강 해이 민낯
한미 연합훈련 관련 군사기밀이 담긴 문서를 책상 위에 올려놓은 채 퇴근한 군 장성 등이 군 내부 감사에서 적발됐다. 8일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 감사관실은 지난 4월 육·해·공군본부와 해병대사령부를 대상으로 올해 국방분야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5, 이준석 “이 대통령, 재정 철학 바꿔야…프랑스 오늘이 한국 미래 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7일 “프랑스의 위기는 대한민국에 보내는 경고장”이라며 “대통령이 먼저 재정에 대한 철학을 바꿔달라”고 밝혔다.

6, 김병주 “‘무뢰배’ 나경원, 경기도 아닌 정치판에서 뽑아내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추나대전’을 언급하며 경기도지사 불출마를 선언하자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의원(남양주을)이 “경기도가 아닌 정치판에서 ‘정치 무뢰배’ 나경원을 뽑아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7, 장동혁 ‘건국전쟁2’ 관람… “역사 다양한 관점 존중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영화 ‘건국전쟁2’를 관람하며 “역사는 다양한 관점에서 존중돼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8, 김민석 총리, ‘냉부해 논란’에 “대통령 1인 다역 필연”
김민석 국무총리는 7일 이재명 대통령의 요리 예능 출연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의 동시다발 1인 다역은 필연적”이라고 말했다.

9, ‘화짱조’가 뭐기에…이준석 “내 친가나 외가에 전혀 없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자신에게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루머’ 중 하나인 중국계 출신 또는 관련 설에 대해 강하게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화짱조’라는 표현을 쓰며 이것저것 콘텐츠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면서 “누가 처음 퍼뜨린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기대와 달리 나는 친가나 외가 모두 가계 내에 화교나 중국인, 조선족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10, 한동훈 권영세 김용태 때는 닫혀 있던 당 대표실… 장동혁은 ‘활짝?’
국민의힘 당 대표실이 위치한 국회 본청 243호. 장동혁 대표 취임 이후 이곳의 문은 ‘상시 오픈’ 상태다. 한동훈 전 대표와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 김용태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의 재임 시기엔 주로 당 대표실 문은 주로 닫혀 있었다. 송언석 원내대표의 비대위원장 겸임 체제 두 달 동안은 아예 비워진 채로 방치됐다. 굳게 닫힌 문은 그 자체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계엄과 탄핵, 대선 패배까지 잇따르는 수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국민의힘의 암흑기를 상징하는 장면이었다. 그러나 장 대표 취임 이후 243호도 조금씩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세계소식>
1, 덴마크 총리 “우리는 괴물을 풀어놓았다”…15세 미만 SNS금지 추진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휴대전화와 SNS가 아이들의 유년기를 앗아간다”며 15세 미만 청소년의 SNS 사용 금지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고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2, ‘ 네팔 메라피크서 한국인 40대 등산객 1명 사망…시신 수습
에베레스트산에서 거센 눈보라로 등산객 수백 명이 고립된 가운데 인근 네팔 봉우리에서 한국인 등산객 1명이 사망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툴시 구룽 네팔전국산악안내인협회(NNMGA) 회장에 따르면 이날 에베레스트산에서 남쪽으로 약 31㎞ 떨어진 네팔 동부 메라피크봉(6476m) 일대에서 구조 헬기가 46세 한국인 등산객의 시신을 수습했다.

3, EU도 철강관세 50%로 인상…한국 철강 직격탄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도 외국산 철강 관세를 지금보다 2배 높은 50%로 인상하겠다고 예고했다. EU를 철강 최대 수출시장으로 둔 한국으로선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4, 中 관광객 ‘인산인해’…세계 관광지 ‘몸살’
중국의 국경절·중추절 황금연휴(10월 1∼8일)를 맞아 긴 휴가를 얻은 중국인들이 전 세계로 쏟아져 나가면서 각국 관광지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인구 대국에서 쏟아진 이른바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들이 주요 명소뿐 아니라 유럽의 소도시와 섬마을까지 점령하자 현지에서는 교통 정체 등 예상 밖의 혼잡이 잇따랐다.

5, “야스쿠니 참배할 거야!” 단호했던 다카이치, 돌연 “일단 보류” 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가 오는 17~19일 야스쿠니 신사에서 열리는 추계 예대제 기간 중 참배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다카이치 총재는 제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정기적으로 참배해온 강경 우익 성향의 정치인이다.

6, 의기소침한 마크롱, 佛 학자 노벨상에 “국가적 자부심” 탄성
여소야대 국면에서 극심한 정치적 위기를 겪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모처럼 활짝 웃었다. 스웨덴 한림원이 7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노벨물리학상 공동 수상자 3명 가운데 프랑스 학자가 있기 때문이다. 마크롱은 “국가적 자부심”이란 표현까지 써가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7, 세계는 지금 대포 사거리 늘리기 경쟁 중
현재로선 램제트 추진탄과 활공포탄이 155㎜라는 제한된 규격에서 가장 긴 포탄 사거리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물밑에선 아예 새로운 문법의 포탄 발사 방식도 연구되고 있다. 포탄을 화약이 아닌 전자기력으로 날려 보내는 레일건(rail gun)이 그것이다. 레일건은 나란히 배치된 두 전도성 레일에 강한 전압을 걸어 자기장을 만든 뒤 전자기력으로 화살 모양의 금속 포탄을 쏘는 무기다..

8, 방탄유리 뚫고 3분 만에…박물관 ‘황금 투구’ 털려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찍으면서 유럽 박물관에 있는 황금 유물을 노리는 절도범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새벽 영국 웨일스의 세인트 페이건스 국립 역사박물관에 2인조 도둑이 침입해 청동기 시대 황금 장신구를 훔쳐 달아났다. 이에 앞서 지난달 16일 프랑스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에 도둑이 들어 60만 유로(약 10억 원) 상당의 희귀 금 원석 표본들을 훔쳐 갔다.

9, “손톱길이 다 합치니 기린 키 넘었다”…베트남서 손톱 길이 6m로 기네스북 등재
6m에 가깝게 손톱을 기른 베트남 남성이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을 가진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1일 외신 등에 따르면 기네스북은 크레이그 글렌데이 편집장과 전문가들이 지난 2월 중순 베트남 닌빈성에 거주하는 류꽁후옌(67)의 집을 직접 방문해 그의 손톱 길이를 줄자로 측정한 뒤 그를 기네스북에 등재했다.

10, 대만 최대 조폭 죽련방 비밀…그 뒤엔 中 공산당 있었다, 무슨 일
중국 공산당이 범죄조직을 활용해 대만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대만 최대 폭력 조직 죽련방(竹聯幇)이 주축이 돼 만든 정당에 자금을 지원하며 통일 전선 전략의 핵심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중국 공산당의 전략이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지난달 29일 보도했다.
이상으로 10월8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