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대통령도 갈아치우는 마당에 대법원장이 뭐라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도 갈아치우는 마당에 대법원장이 뭐라고?”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이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를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정 대표가 조 대법원장에 대한 사퇴 압박 수위를 올리는 모양새다.
9월24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美 “불법 체류자 무차별 추방”…조지아 지부, 단속 방침 강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조지아 지부가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노동자 단속 이후 불법 체류자에 대한 무차별 추방 방침을 공식화했다.
2, 트럼프, 중간 선거 앞두고 궁지 몰린 밀레이에 전폭적 지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위기에 직면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3, 고장난 자막기·에스컬레이터…’우발사고 연발’ 트럼프 유엔연설
6년 만에 유엔총회장 연단 위에 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은 고장 난 자막기(프롬프터)에 대한 ‘뼈 있는 농담’으로 시작했다. 박수와 함께 유엔총회장 연단에 등장한 트럼프 대통령은 앞에 놓인 연설문 폴더를 펼치면서 “프롬프터 없이 연설하게 되는 것도 괜찮다. 프롬프터가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입을 뗐다.
4, 트럼프 행정부, H-1B 비자 도입 이래 최초 ‘악용’ 기업 조사 착수
전문직 비자인 H-1B 비자 수수료를 대폭 인상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기존 H-1B 비자를 악용한 기업들에 대한 조사에 들어간다.
5, 트럼프 “불법으로 美오면 감옥행…출신국보다 더 멀리 보낼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미국의 이민 정책 성과를 강조하며 유럽 국가들에게도 강경 이민책을 권고했다. 23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만약 당신이 불법적으로 미국에 들어온다면 감옥에 가거나, 당신이 왔던 곳으로 돌아가거나, 어쩌면 더 먼 곳으로 가게 될 것”이라며 “우리의 메시지는 매우 단순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미국이 미국 국민의 것임을 다시 천명했다”고 자평했다.
6, “내가 전쟁 막을 동안 유엔 뭐했냐”⋯트럼프, 5년만의 연설서 작심 발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년 만에 유엔(UN) 총회 연설에 나서며 유엔 체제에 대한 불신과 비판을 쏟아냈다.
7, 트럼프 타자 에스컬레이터 멈춰…고의 의심 유엔 “카메라맨 실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 유엔 총회 연설을 위해 유엔 본부를 방문한 가운데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 본부에 입장했을 때와 연설 시간에 에스컬레이터와 프롬프터가 작동을 멈췄다.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국제기구 탈퇴 및 관련 예산 삭감 및 중단한 것에 대한 고의적인 불만 표시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유엔은 단순 사고 가능성을 제기했다.
8, 트럼프, 자물쇠 걸면서 ‘월드컵·올림픽 초청’…”수많은 세계인 오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 전 세계를 향해 내년에 열릴 ‘북중미 월드컵’과 2028년에 열릴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 초청할 뜻을 밝혔다. 미국 입국을 강하게 단속하면서 한 편으론 스포츠 행사 계기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모습이 아이러니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9, 트럼프 “러는 ‘종이호랑이’…우크라, 영토회복 그 이상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의 지원을 받아 싸우면 원래 형태대로 우크라이나 전역을 되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대(對)러시아 압박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10, 트럼프 “노벨상 내가 받아야 한다” 했지만…미국인 76% “자격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주장했지만, 미국인 대다수가 수상 자격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식>
1, 여야 2+2 회동…정부조직법 등 합의 도출 실패
여야 원내지도부가 모레(25일) 본회의를 앞두고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지만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2, 김정은, 준공 앞둔 평양종합병원 방문…’준공 지연은 간부 탓’ 지적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준공을 앞둔 평양종합병원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의 평양종합병원 방문은 지난 2월 이후 7개월 만으로, 북한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의료장비 등이 어느 정도 구비돼 준공을 앞둔 것으로 보인다.
3, “청문회 불참하면 탄핵 추진”…”삼권분립 사망일”
다음 주 화요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에 조희대 대법원장이 안 나오면 탄핵을 추진할 수 있단 민주당 강경파 의원 발언에, 당 내부에서조차 무리수란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조 대법원장 청문회가 열리는 날이 삼권분립의 사망일로 기록될 거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4, 국방부 “헌법가치 수호 조성현·박정훈 등 장병 11명 포상”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등의 과정에서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장병 11명에 대해 포상에 나선다. 국방부는 조성현 육군 대령, 박정훈 해병 대령 등 11명을 제77주년 국군의 날 정기포상과 연계해 포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5, 홍준표, 장동혁 겨냥 “통일교·전광훈은 암덩어리…절연해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3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신천지·통일교·전광훈 세력을 절연해야 당의 미래가 보인다”며 “암 덩어리를 안고 간다고 해서 살이 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6, 비상 걸린 신라호텔, 수억원 웨딩 비용 ‘전액 부담’…주진우 “시진핑 머물 호텔이라 취소했나”
호텔신라가 11월 초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가 행사가 열리게 되면서 미리 잡아둔 예식 일정을 변경해야 하는 고객들에게 예식 비용 전액을 부담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7, “국회 무너져” “독재” 박형준 부산시장 연일 강경 발언, 왜?
이재명 정부를 상대로 한 박형준 부산시장의 비난 강도가 점점 세지고 있다. 정부의 동남권투자공사 추진에 “떡이나 하나 먹고 떨어지라는 거냐”라며 쓴소리를 던진 데 이어 조희대 대법원장 논란 등을 놓고도 국민의힘과 보조를 맞추며 연일 강도 높은 발언을 내뱉고 있다. 이를 두고 지역 언론은 ‘지방선거와 관련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8, ‘국힘 김명수 사퇴 촉구’ 영상 튼 정청래 “내로남불의 현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과거 국민의힘이 당시 김명수 대법원장 사퇴를 격렬히 촉구하는 영상을 재생하며,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압박을 비판하는 국민의힘에 반격했다.
9, 석달간 199번 결제했는데 ‘끄덕끄덕’…대통령실 ‘단골카페’ 어디길래
이재명 정부가 역대 정부 중 최초로 대통령실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 업무추진비 등의 사용 내역을 전면 공개하면서 대통령실 직원들이 자주 이용한 ‘단골 카페’까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카페는 용산 청사 지하에 마련된 ‘아이갓에브리씽 용산점’으로, 주로 회의나 면담에 필요한 커피와 간식을 이곳에서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10, KT 소액결제, 시간대별로 보니…새벽 1~2시 피해 집중됐다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 피해 금액이 가장 컸던 시간대는 오전 1시~오전 2시 사이였던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불법 소형 기지국(펨토셀)을 승합차에 싣고 KT 가입자들의 개인정보를 빼낸 혐의를 받는 중국인 남성이 “새벽 시간에 돌아다니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뒷받침하는 정황이 재차 드러난 것이다.

<세계소식>
1, 인재 확보 기회로?…영국, 비자 수수료 폐지 검토
영국이 글로벌 인재에 대한 비자 수수료 인하 계획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미국이 전문직을 위한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 약 1억 4천만 원으로 인상한다는 계획을 발표. 영국 총리 직속, ‘글로벌 인재 TF’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자, 학자, 디지털 전문가들을 영국으로 유인할 방법을 찾고 있다. 그 방안 가운데 하나로 이들 전문가들에게 발급하는 비자의 수수료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 브라질 룰라 “반민주 세력이 자유 위협”…트럼프 겨냥 비판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해 “주권 공격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비판했다.
3, “챗GPT야, 로또 번호 알려줄래”…이게 되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통해 추천받은 번호로 15만 달러(약 2억원)의 복권에 당첨된 여성이 당첨금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해 눈길을 끈다.
4,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하겠다”…중국, 관세·보조금 협상서 특혜 요구 안할 듯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 협상에서 개발도상국에게 부여되는 특별대우를 더 이상 요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간 개도국 지위 남용을 지적하며 중국의 자발적 포기를 요구해왔던 미국과의 무역협상을 위한 결정이라는 평가다.
5, 태풍 라가사, 대만 강타…홍수로 14명 사망·124명 실종
초강력 태풍 제18호 라가사가 대만을 강타, 현지 동부에서 홍수가 발생해 최소 14명이 숨지고 124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6, G7 외교장관, 공동성명 발표… 러시아·中·이란·北에 동시 경고
주요 7개국(G7)이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 등 국제 질서를 위협하는 국가들을 향해 한목소리로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7, 일본 자민당 총재 후보들 ‘외국인 때리기’ 한목소리
일본 집권 자민당 차기 총재 선거전에서 외국인 정책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선거에 나선 후보들은 23일 열린 소견 발표 연설 및 토론회에서 외국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8, 유럽연합·러시아 때아닌 각축전…동유럽 경상도 면적 나라 총선 뭐길래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사이에 있는 동유럽의 소국인 몰도바가 오는 28일 101석 의회를 새로 뽑는 총선을 치르는 가운데, 국제 사회가 이번 선거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몰도바가 유럽연합(EU) 가입을 추진하는 길을 이어갈지, 아니면 러시아와의 밀착을 강화할지를 두고 벌어지는 선택으로 여겨진다.
9, 마약·살인에 가차없다…하루 평균 9건, 벌써 1000건 사형집행했다는 이란
핵 개발과 관련해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와 갈등을 겪고 있는 이란 당국이 올해에만 최소 1000건의 사형을 집행했다는 이란 내 인권단체의 주장이 나왔다. 23일 연합뉴스는 이란의 인권단체인 이란인권(IHR)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초부터 이란에서 하루 평균 9건 이상의 교수형이 이뤄졌으며 이는 최소 1000건의 사형이 집행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10, “여행 이 날짜로 바꿔라”…’최저가 항공권’ 득템 비결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기는 통상 출발 23주 전이라고 23일 미 여행전문매체 트레블앤레저가 보도했다. 그동안 항공업계에선 비행기표를 가장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는 시기로 주말과 떨어진 화요일 또는 수요일이라고 지목해 왔다. 로라 린지 스카이스캐너 트렌드 전문가는 “항공권 가격은 요일보다 해당 항공편의 인기에 달려 있다”며 “지난해 수백만 건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출발 항공권은 평균적으로 출발 23주 전에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했다”고 말했다.
이상으로 9월23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