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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코러스 추석 대축제, 10월 4·5일 양일간 애난데일서 개최예정

지난 봄에 일기불순으로 연장 되었던 코러스 축제가 다시 열린다.
워싱턴 지역의 대표 한인축제인 제22회 코러스 추석 대축제(KORUS Festival) 가 오는 10월 4일(토) 오전 11시부터 밤 9시, 5일(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애난데일 K-마켓 주차장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개천절 기념, 추석잔치”를 주제로 열리며, 한국 전통과 현대 K-컬처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체험이 준비돼 있다. 워싱턴 일원 교민뿐 아니라 미국 주류사회도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박광현

홍민정

박광현·홍민정, 특별 공연으로 무대 빛낸다
특히 미스터트롯3 출신의 배우 겸 가수 박광현이 한국에서 특별 초청돼 양일간 무대에 오른다. 그는 4일 저녁 메인 공연과 5일 오후 특별무대를 통해 동포들과 만난다. 한국 드라마 OST 가수 홍민정의 무대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경연 무대
부대행사로는 동부지역에서 큰 인기를 끄는 코러스 갓 탤런트(KORUS Got Talent) 가 4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시니어 슈퍼스타 노래경연 결선은 5일 오후 1시에 진행된다. 여기에 태권도 시범, K-팝 댄스, 전통문화 공연, 밴드 무대 등 코러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특히 4일 토요일 저녁 6시 기념식에서는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회장 스티브 리)가 추진해온 애난데일 한글 도로명 프로젝트의 성과 발표가 예정돼 있어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린다.

애난데일 한인타운 중심으로…문화·경제 활성화 기대
과거 타이슨스코너에서 열리던 축제가 애난데일로 옮겨온 것은 한인타운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결정이었다. 실제로 인근 비즈니스 오너들은 축제를 계기로 매출이 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올해는 한국문화 체험 부스가 대폭 확대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체험, 종이접기, 아트 전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비즈니스 정보 교류와 잡페어(Job Fair) 도 함께 진행되며, 한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부스 참가 신청 연장…“교민사회 힘 모으자”
부스 신청은 원래 9월 20일 마감 예정이었으나 9월 25일(목)까지 연장됐다. 올해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교민업체들을 위해 참가비를 양일간 1,000달러로 낮췄다. 스티브 리 회장은 “코러스 축제가 교민 비즈니스 활성화와 지역사회 화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고은정 수석부회장도 “22년간 워싱턴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코러스 축제는 한국을 알리는 소중한 행사”라며, “박광현 씨의 콘서트와 풍성한 무대를 준비했으니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문의
스티브 리 회장: 703-625-9552
고은정 수석부회장: 703-507-8221
홈페이지: www.KorusFestival.org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