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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300년 잠든 후지산, 조금 이상한 상태”…日 충격의 ‘경고 영상’

일본 정부가 후지산이 대규모 분화했을 때 피해 상황을 보여주며 사전 대비 필요성을 강조하는 동영상을 배포했다. 일본 내각부는 지난 26일 ‘화산 방재의 날’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후지산 대규모 분화 시 화산재 영향 등을 담은 CG(컴퓨터 그래픽) 영상을 공개했다.

8월27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트럼프, 록히드마틴 지분도 인수하나…美상무 “방위산업 논의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인텔의 지분을 인수한 가운데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26일 방산 업체들의 지분 인수 가능성을 시사했다.

2, 미국 ‘800달러 이하’ 소액소포 무관세 정책 29일 폐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라 이뤄지는 소포 무관세 폐지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국제 우편망을 통해 미국으로 반입되는 상품에는 원산지 국가에 적용되는 유효 관세율에 따라 각 소포의 가액에 비례하는 종가세가 부과되거나, 원산지 국가의 관세율에 따라 상품당 80달러에서 200달러를 정액 부과하는 종량세가 매겨진다.

3, “최고끼리 만남”…LA다저스 시구 나선 BTS 뷔, 오타니와 ‘포옹’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4, “결국 미국 요구 다 들어준다”…일본, 5500억달러 대미투자 합의문서 작성 눈앞
미국과 일본이 관세 협상 타결 당시 합의했던 일본의 5500억 달러(약 763조원) 대미 투자와 관련한 문서를 만들기로 했다. 미국이 일본 측에 문서 작성을 요구했고, 그동안 합의문 작성을 피했던 일본 정부가 이에 응할 방침이다.

5, 트럼프 “한국과 무역협상 문제 있었지만 어제 해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 한미 양국의 무역합의를 둘러싼 논란을 전날 한미정상회담에서 마무리지었다고 밝혔다.

6, 79세 트럼프, 3시간 17분간 ‘마라톤 국무회의’ 주재…자화자찬 일색
올해 79세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현지 시각 26일 직접 주재한 국무회의가 이례적으로 3시간 17분간 동안 길게 이어졌다. 백악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국무회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성과를 홍보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7, “메타의 루이지애나 AI 데이터센터 건설 비용 70조원 달할 것”…트럼프, 내각 회의서 밝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최근 인공지능(AI) 인재를 대거 영입한 데 이어 AI 데이터센터 건설에도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8, 머스크의 화성우주선 스타십, 10차 지구궤도 시험비행 성공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26일 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 중인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10번째 무인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무사히 마쳤다. 모의위성 8기 배치도 성공했다.

9, ‘2억 9220만분의 1’ 확률…美 로또 ‘역대급’ 당첨금 예고
미국의 로또 복권인 ‘파워볼’이 1조원에 달하는 ‘역대급’ 당첨금을 예고하고 있다. 미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27일 추첨이 진행되는 파워볼의 당첨금은 8억 1500만 달러(1조 1300억원)로, 이는 파워볼 역사상 7번째로 많은 당첨금이다.

10, 테일러 스위프트-트래비스 켈시 열애 2년 만에 약혼…트럼프도 축하
세계적인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동갑내기 풋볼 선수 트래비스 켈시(Travis Kelce)와 약혼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6일 꽃이 가득한 정원에서 트래비스 켈시와 함께한 사진을 여러 장 올린 후 “여러분의 영어 선생님과 체육 선생님이 결혼합니다”(Your English teacher and your gym teacher are getting married)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한국소식>
1, 한·미정상, ‘한·미·일 협력’ 중요성 확인…이 대통령 “안미경중, 취하기 어려운 상황”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에서 한·일 및 한·미·일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미 싱크탱크 초청 연설에서는 한국이 더 이상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을 추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했다. 미국 내 일각에서 제기하는 친중 우려를 불식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가 향후 중국과 관계를 어떻게 관리할지 주목된다.

2, 李대통령, 필리조선소서 ‘엄지척’…한국인 직원들에 “고생 많다”
26일(현지시간) 오후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의 상징으로 떠오른 필라델피아 필리 조선소를 시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께 미국 해양청이 발주한 국가안보 다목적 선박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의 명명식에 참석한 뒤 흰색 안전모를 쓰고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과 함께 현장을 둘러봤다.

3, 결선 끝 국민의힘 사령탑에 장동혁, ‘정청래 때리고 혁신파 안기’ 시험대
‘민심’에선 뒤졌지만 ‘당심’에서 반전을 마련했다. 선명성을 승부수로 띄운 장동혁 후보가 50.27%의 득표율로 선출됐다. 2367표 차의 진땀승인데다 내년 지방선거, 혁신계로 분류되는 당내 세력에 대한 포용 과제가 남았다. 정치권 관계자들은 “스펙트럼을 넓혀 경쟁력 있는 후보군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조언을 내놨다.

4, 美 순방 마지막 일정 시작…알링턴 국립묘지 참배 나서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순방 마지막 날인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를 참배했다. 이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각) 오전 부인 김혜경 여사,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과 함께 이곳을 찾아 헌화했다.

5, 북한, 방미 李대통령 ‘비핵화’ 발언 맹비난… “위선자, 허망한 망상”
북한은 이재명 대통령이 방미 기간 한미가 한반도 평화 정착과 비핵화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한 발언을 두고 “아직도 헛된 기대를 점쳐보는 것은 너무도 허망한 망상”이라고 비난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비핵화망상증에 걸린 위선자의 정체가 드러났다’는 논평을 내고 이같이 지적했다.

6, 與 ‘더 센 특검법’ 법사위 소위 회부…野 반발 집단 퇴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의 수사 기간을 연장하고 수사 인력과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특검법 개정안을 여당 주도로 상정하고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했다.

7, 우버, 멤버십 서비스 ‘우버 원’ 출시…월 4천900원
우버가 글로벌 멤버십 우버 원의 국내 출시를 공식화하고, 청소년 전용 계정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국 시장에서 승객과 기사 모두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8, “청소년들이 만든 산업·교통AI 솔루션”… 포스코DX AI챌린지 성료
포스코DX는 지난 26일 경기 성남 판교 사옥에서 열린 ‘전국 청소년 AI(인공지능) 창의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9, 케데헌, 빌보드 삼킬 각…4곡이 한꺼번에 ‘톱10’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정상을 탈환했다. 빌보드는 현지시각 25일 차트 예고 기사에서 ‘골든’이 전주보다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려 다시 1위를 탈환했다고 밝혔다.

10, GS건설, 국내 건설사 최초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
GS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오픈AI의 기업용 AI 솔루션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GS건설은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활용해 기술 및 계약 검토 부터, 설계 도면 분석이나 견적, 예산 검토 같은 고난도 과제와 안전, 장비에 대한 조기 탐지 등 현장 밀착형 주제까지 순차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세계소식>
1, 수십미터 높이 ‘거대한 모래폭풍’ 도시 덮쳤다…공항마비 등 피해 속출
미국 서남부 내륙 애리조나에 거대한 모래폭풍이 덮쳐 공항 건물 일부가 파손되고 항공편이 지연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2, 빚더미 앞 긴축하려다…’탄핵 위기’ 몰린 마크롱
프랑스 정부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국가 부채 문제로 정치적 격랑에 빠졌다.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는 긴축 재정 예산안을 추진하기 위해 의회의 신임 투표를 요청하며 정면 승부에 나섰다. 하지만 국가 부채가 국내총생산 대비 113%에 달하고, 매시간 1천200만 유로씩 증가하는 현실 속에서도 총리의 결단은 정치권의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

3, 특사단, 中서열 3위 등 만나 “시진핑 방한 내실있게 준비”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에 파견한 특사단이 26일 중국 공식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중국의 국회 격) 상무위원장과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을 만나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26일 밝혔다.

4, 인니 국회의원 월430만원 주택수당 지급에 민심 ‘폭발’
인도네시아에서 국회의원에게 월 400만원이 넘는 주택 수당을 지난해부터 지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수도 자카르타에서 대규모 반발 시위가 일어났다.

5, 볼턴 “북미 정상회담 평양서 열릴 수도…트럼프의 김정은 재회 열망 우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전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에 대해 26일(현지시간) 우려했다.

6, “바티칸 사자보이즈”… 케데헌 인기에 ‘김대건 신부 성상’ 화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모으면서, 뜻밖에도 바티칸 성당에 세워진 김대건 신부 성상이 화제가 됐다.

7, “우린 몰랐단 말 통하지 않는다”…이스라엘 지식인에게 호소한 국내 교수 단체
국내 교수·연구자 단체가 이스라엘 지식인들에게 목소리를 내달라는 호소문을 보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도심 점령 작전인 ‘기드온의 전차’ 작전 2단계에 돌입했는데, 무차별 공격을 멈추도록 나서달라는 것이다. 최근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병원 공습으로 AP 통신 등의 언론인을 포함해 최소 20명이 사망했다.

8, 中군사위 부주석 “시진핑 사상 실천”…권력투쟁설 속 충성 발언 배경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실각설이 나올 때마다 권력투쟁의 대척점으로 거론됐던 장여우샤 공산당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시진핑 사상 연구를 강조한 것으로 나타나 배경이 주목된다.

9, 英 극우 개혁당 “집권하면 모든 불법 이민자 구금·추방”
극우 성향의 영국개혁당이 집권에 성공하면 모든 불법 이민자를 구금하고 추방하겠다고 선언했다.

10, 러-우크라, 에너지 공습 격화…종전협상서 상대입지 약화 목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석유·가스·전기 등 에너지시설에 대한 상호 공격이 한동안 뜸하다가 다시 격화하고 있다. 양측은 한때 에너지 시설 공격을 중단한다는 합의까지 했지만, 미국이 주도하는 평화협상이 궤도에 오르면서 종전 국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에너지시설 공격이 다시 급격히 늘고 있다.

이상으로 8월27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