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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대한항공, 보잉 항공기 100대 주문 발표 예정…역대 최대 규모”

대한항공이 100대 규모의 보잉 항공기 주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매체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대한항공이 한미 정상회담에 맞춰 787, 777, 737 기종을 포함한 항공기 100대를 보잉에 주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주문은 역사상 최대 규모로, 일부 항공기는 대한항공 자회사인 아시아나 항공의 재장비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8월26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트럼프, 대출 부정 의혹 연준 이사에 ‘즉각 해임’ 통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택담보대출 사기 혐의를 받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에 ‘즉각 해임’ 통보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리사 쿡 연준 이사에게 해임을 통보하는 내용의 서한을 공개했다.

2, “애플, 챗GPT 우대로 경쟁 제한”…머스크, 애플·오픈AI에 소송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애플과 오픈AI를 상대로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경쟁을 방해해 반독점 규정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3, 트럼프, 美 국방부 명칭 ‘전쟁부’ 변경 시사…”방어 말고 공격도 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의 명칭을 ‘전쟁부(Department of War)’로 바꾸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4, 인텔구상 흡족한 트럼프…국가주도 경제에 보수 당황·진보 환영
“국가자본주의로의 전략적 전환이라기보다, 대통령은 자신이 더 뛰어난 거래자라고 생각해서 민간기업을 부당하게 압박하는 것이다.”보수성향 싱크탱크 미국기업연구소의 마이클 스트레인 경제정책연구소장은 25일(현지시간) 공개된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5, “계획경제 총사령관 트럼프”…공화 일각선 반발·진보는 환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 자본주의를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며 여당인 공화당에선 반발의 목소리가, 반대 진영에선 환영의 박수가 나오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6, 트럼프 “美기업에 디지털세 부과시 추가 관세·반도체 수출도 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 자국 빅테크 기업에 디지털세를 부과하는 국가들에 대해 해당 법안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수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

7, 미국 법원, 행정실수로 추방됐다 돌아온 엘살바도르인 재추방 일시 금지
미국 법원이 행정 실수로 추방됐다가 미국에 돌아온 이후 다시 구금된 엘살바도르인에 대해 재추방을 금지하는 일시 명령을 내렸다고 주요 외신들이 현지시각 25일 보도했다.

8, 트럼프 “美 빅테크 규제 국가에 추가 관세”…한국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빅테크를 대상으로 디지털세 부과와 디지털시장규제 등 규제를 가하는 모든 기업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고 미국 반도체 수출을 제한하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디지털세를 도입한 국가명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유럽연합(EU)과 영국 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역시 온라인 플랫폼법, 망 수수료 규제 등 미국 빅테크를 대상으로 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어 보복 관세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9, 美 엔비디아, 로보틱스 시장 공략…신형 ‘로봇 두뇌’ 판매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는 최신 로보틱스 칩 모듈인 ‘젯슨 AGX 토르'(Jetson AGX Thor)를 3천499달러(약 486만원)에 개발자용 패키지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10, 트럼프…손등에 ‘선명한 멍’ 또 포착, 무슨 일?
백악관은 지속적인 해명에 나서고 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달 “빈번한 악수와 아스피린 복용으로 인한 경미한 연조직 자극”이라고 설명했다. 아스피린은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복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3월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국민을 위한 사람”이라면서 “손에 멍이 있는 것은 매일 하루 종일 일하고 사람들과 악수하기 때문”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국소식>
1, 김문수 꺾은 장동혁… “모든 우파와 연대”
26일 국민의힘 새 대표로 강력한 대여(對與) 투쟁을 내세운 장동혁 후보가 당선되면서 ‘초강성 여야 대표 시대’가 열리게 됐다.

2, 법사위, 특검법 개정안 심사 착수…내일 본회의 상정은 안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김건희·내란특검의 수사 인력과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특검법 개정안에 대한 본격 심사에 착수한다.

3, 與 검찰개혁에 이견 낸 정성호… “행안부 산하 중수청, 문제 생길 수도”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5일 검찰개혁의 일환으로 신설할 예정인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행정안전부 산하에 두는 안에 대해 ‘신중론’을 제기했다. 국가수사위원회를 국무총리 소속으로 두는 것에 대해서도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4, 당정, 2026년도 예산안 협의 “재정 적극 역할…R&D 역대 최대 투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2026년도 이재명정부 첫 예산안을 협의했다. 당정은 경제 회복을 위해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으고 연구개발(R&D) 예산을 역대 최대로 편성하기로 했다.

5, 강원교육청, 강릉 지역 학교 가뭄 대책 협의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춘천시 본청에서 최근 강릉지역의 가뭄 장기화와 이에 따른 제한 급수 상황에 대응하고자 ‘강릉지역 학교 가뭄에 따른 대책 방안 협의회’를 열었다.

6, 메가존클라우드 “생성형 AI 도입하면 투자수익률 불확실성 우려 3분의 1로 줄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전사적으로 도입해 활용 중인 기업에서는 투자수익률(ROI)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3분의 1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업무 분야에 생성형 AI를 적용하고 있는 기업들의 경우 이미 일정 수준의 ROI를 구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 KT, 차세대 통신망 ‘AI-RAN’ 국내 첫 상용 검증
KT가 상용 5G망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무선접속망인 ‘AI-RAN’ 기술 검증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상용 5G망에 AI-RAN을 구현하는 건 이번이 국내 첫 사례다.

8, 가수 김건모, 6년만 복귀…’업소녀 성폭행·폭행’ 누명 사건 전말은
가수 김건모가 복귀한다. 2019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한 지 6년 만이다. 공연제작사 아이스타미디어컴퍼니는 26일 김건모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 정부,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 추후 결정…‘세제개편안’ 확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중국 심천 해상세계문화예술센터에서 ‘2025 K-콘텐츠 엑스포 in 중국’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10, 내란 특검, 한덕수 전 총리 구속영장 청구…헌정사상 첫 사례
12·3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현직 국무총리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건 헌정사상 처음이다.

<세계소식>
1, 해저탄광 무너져 조선인 136명 수몰…83년 만에 유골 발견
일제강점기 강제동원된 조선인 노동자가 다수 사망한 조세이 해저탄광 수색 과정에서 유골이 발견됐다. 오랜 세월 바닷속에 잠들어 있던 희생자의 유골이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 2030 라부부 열광하더니…”짝퉁이 더 좋아” 돌변 까닭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평화 협정의 일환으로 강력한 안전보장을 요구하는 우크라이나의 입장을 모조품 구매자들이 진품이 아니라는 사실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꼭 소유하고 싶은 제품’, 즉 브랜드나 제품에 대한 충성도가 그만큼 낮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여기엔 정품과 달라도 귀엽고 스스로 만족하면 그만이라는 신세대의 심리,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수치심 희석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3, 한,중,일 연구진, ‘돼지 폐’ 인간에게 이식 세계 첫 성공
뇌사 판정을 받은 39세 남성 환자에게 유전자편집을 한 돼지 폐를 이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 25일 자에 공개했다.

4, 일본 정부, 한미 정상회담에 “지역 평화와 안정에 의의”
일본 정부가 현지 시각 25일 백악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대해 “지역 평화와 안정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26일 밝혔다.

5, “원가도 설마 봉투값?”…종량제 봉투 닮은 명품백 가격이 무려
평소 파격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내놓기로 유명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발렌시아가가 이번엔 종량제 봉투를 연상케 하는 토트백을 150만원에 출시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과 더 타임스 등은 발렌시아가가 이달 초 2025년 겨울 컬렉션 신상품인 ‘마르쉐 패커블 토트백’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6, “폭염이 가속노화 일으켜…건강 악영향 더 커질것”
폭염 탓에 사람들이 ‘가속 노화’를 겪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홍콩대 건축학부 도시계획학과 궈추이(郭萃) 조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25일(현지시간) 학술지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 ‘폭염이 가속노화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Long-term impacts of heatwaves on accelerated ageing)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실었다.

7, 이스라엘군, 레바논 철수? “헤즈볼라 무장해제시 병력 축소”
이스라엘이 레바논군이 헤즈볼라(레바논 무장 정파)를 무장 해제하면 레바논 남부 주둔 병력을 단계적으로 축소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헤즈볼라는 이스라엘군의 철수가 먼저라며 무장 해제를 거부해 레바논에서의 총성은 쉽게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8, “16년째 병가인데 월급은 꼬박꼬박”… 독일서 ‘유령 교사’ 논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 한 교사가 16년째 병가를 내고도 급여를 받아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9, 인도, 파키스탄에 이례적으로 홍수 경고 통보
현지시각 26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외교부는 최근 인도가 몬순 폭우로 인해 국경에서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10, “탄산음료 즐겨 마셨다가”…탈모 위험 3배 ↑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포르투갈 연구진은 최근 학술지 ‘영양과 건강(Nutrition and Health)’에 발표한 논문에서 탄산음료와 가당 음료를 자주 마시는 사람이 탈모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7개 관련 연구를 종합 분석해 “식단과 영양은 모발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비타민D와 철분은 보충하면서 음주 및 탄산음료 섭취를 줄이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으로 8월26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