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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국힘 당대표 결선 토론회…김문수 “몸으로 투쟁” 장동혁 “말로 설득”

김문수·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23일 대여투쟁 방법에 대해 공방을 벌였다. 김 후보는 “몸과 영혼을 다해 투쟁해야한다”고 말한 반면 장 후보는 “말로 설득해야한다”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이날 채널A에서 진행된 결선 TV토론회에서 “저는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압수수색하러 온 특검과 맞서서 10박11일째 농성 중”이라며 “특검이 그 뒤로 오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8월23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미, EU 의약품·반도체 관세 15% 상한 보장…와인 면제는 실패
유럽연합, EU가 미국이 예고한 의약품·반도체 품목관세와 관련해 15%를 넘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대미 주력 수출품인 와인·주류를 관세 면제 목록에 포함하는 데는 실패했는데, 최대 수출국 프랑스에서는 실망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 해맥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 “9월 금리 인하 없다”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가 21일 “최근 경제 데이터를 고려할 때 9월 금리 인하 근거를 만들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야후 파이낸스가 이날 보도했다.

3,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트럼프 장관들, 10분내 ‘턱걸이 50개’ 챌린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장관들이 10분 안에 팔굽혀펴기(푸시업) 100개, 턱걸이 50개를 하는 챌린지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4, ‘케데헌’ 신드롬‥ NYT “美 부모들이 더 중독, 12번 이상 봤다”
한국문화를 바탕으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돌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미국에서 입소문을 타고 확산 중인 이 영화의 이례적인 인기를 집중 조명했다.

5, ‘민주당 지지자’ 낙인 찍힐까 걱정…전기차 종주국 미국 소비자들도 외면하는 이 차량
미국 오하이오주 중부 도시 콜럼버스의 화물 업체 한 대표는 최근 미 자동차 기업 포드의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 모델을 실제 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시험을 진행했다. 현재 해당 업체는 화물 운송 업무를 위해 약 100대에 달하는 내연기관 픽업트럭을 운용하고 있다. 그러나 전기 픽업트럭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1회 충전 이후 공인 주행거리가 약 500㎞에도 못 미쳐 일상 업무에 활용하기에는 성능이 부족했던 것이다.

6, 멋대로 영토 선 긋고 주권 압박…트럼프-푸틴이 이끄는 ‘강대국 정치’의 귀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임기 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정치적 성과로 내세우려 한다. 그가 노리는 것은 단순한 외교적 업적이 아니라 노벨평화상이라는 상징이며 더 나아가 자신이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이라고까지 언급한 개인적 서사다. 반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소련 붕괴 이후 약화된 러시아의 위상을 회복하고 영토적 성과를 확보하려는 목표를 숨기지 않는다. 알래스카에서 열린 두 정상의 회담은 이처럼 서로 다른 욕망이 맞닿아 만들어낸 장면이었다.

7, 美 트럼프 행정부, 인텔 최대 주주로 등극
미국 정부가 경영난에 빠진 인텔의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경영난을 겪고 있는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지분 10%를 미국 정부가 “완전하게 소유 및 통제”하게 됐다고 밝혔다.

8, 美 트럼프 행정부, 핵탄두용 플루토늄 원자로 원료로 전용 본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냉전 시절에 제작된 핵탄두에서 추출한 플루토늄을 상업용 원자로 원료로 전용하는 방안을 본격화한다.

9, 금리인하 열어둔 파월에 뉴욕증시 급등…이더리움은 폭등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회의에서 고용 하방 위험을 언급하며 정책 조정 가능성을 내비치자 뉴욕증시가 상승하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도 불을 뿜었다.

10, 트럼프, 워싱턴DC 치안 요원들 격려…”이제 안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 미국 수도 워싱턴DC 치안 개선을 위해 투입된 군과 경찰을 격려했다고 뉴욕타임스(NYT),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남동부 애너코스티아에 있는 공원경찰(USPP) 시설을 찾았다. 그는 연설에서 “지금은 몇 년 전보다 더 나아졌고, 몇 주 후에는 이보다 훨씬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모두가 안전해졌다”고 강조했다.

<한국소식>
1, 조국 “제 사면이 국정 지지율에 부정적…李 대통령께 죄송”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위원장이 “제 사면이 국정 지지율, 민주당 지지율에 일정하게 부정적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대통령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2, “투쟁자가 적임자” vs “혁신 없인 나락”…찬탄·반탄 쪼개진 野 전당대회
2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린 충북 청주시 오스코는 찬탄(탄핵 찬성)·반탄(탄핵 반대)파 지지자들의 날카로운 신경전으로 달아올랐다. 현재 당권 주자들이 극한 대립 구도를 보이는 만큼 지지자들 역시 극도로 쪼개진 양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3, 국힘 최고위원 과반 ‘반탄파’로…신동욱·김민수·김재원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반탄파(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3명, 찬탄파 2명이 선출됐다.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과반을 반탄(탄핵 반대)파가 차지하게 된 것이다.

4, 정청래, SNS에 ‘금관’ 쓴 착시 사진 올렸다 몰매…삭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마치 금관을 쓴 것처럼 보이는 ‘착시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해당 사진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 점검차 지난 19∼20일 경북 경주를 방문했을 때 찍은 것것이다.

5, 콘텐츠 전시회서 ‘인조이·붉은사막·갓 세이브 버밍엄’ 빛났다
이달 20일(현지시간) 개막해 독일 쾰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 ‘게임스컴 25’는 더이상 ‘게임쇼’가 아니다. 게임이라는 소프트웨어(SW)뿐만 아니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각종 하드웨어, 게임족이 좋아할만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까지 어우러진 콘텐츠전시회로 거듭났다. 게임이 얼마나 많은 이들을 즐겁게 하고 관련 기업들의 사업을 확대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6, 오세훈, 노란봉투법에 “기득권만 보호하는 청년희생법”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알려진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자 “청년희생법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다.

7, 물 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초소형 로봇…소금쟁이 다리에서 힌트 얻었다
물 위를 자유자재로 기동하는 곤충 ‘라고벨리아(Rhagovelia, 부채다리 소금쟁이)’를 모사한 초소형 로봇을 한국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

8, “매일 땅콩 한 줌, 노화 방지 효과”…요즘 뜨는 ‘사과+땅콩버터’ 조합은?
매일 땅콩 한 줌을 먹는 것만으로 세포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단, 최근 ‘저속노화’ 식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땅콩버터는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9, 경찰, 경부선 열차사고 수사 닷새째…원인 규명 속도
7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청도군 경부선 열차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경찰 수사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북경찰청 경부선 열차사고 수사전담팀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임의 제출 형식으로 넘겨받은 신호·제동 장치 작동 기록, 기관차 블랙박스, 역무원 교신 로그 등을 분석하고 있다.

10, 김정관 산업장관, ‘테라파워’ 빌 게이츠 만나 “에너지 협력 논의”
김정관 산업장관이 오늘 아침 소형모듈원자로 개발사 테라파워 회장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만나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면담에는 안세진 원전국장 등 산업부 원전 라인 당국자들이 배석했다.

<세계소식>
1, 푸틴, 종전협상 미적대자… 트럼프 “침략국 공격 않고 승리 어려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정상회담 추진에 러시아가 미온적 태도를 보이자 “침략국을 공격하지 않고는 승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대러시아 본토 공격에 부정적인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우크라이나 반격에 힘을 실어주자 러시아를 협상장으로 끌어내기 위한 압박용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 태국, 내달 외국인에 항공권 공짜…“납치 무서워” 여행객 줄자 대반전
“침체한 관광산업을 살려라.” 태국 정부가 외국인 여행객에게 태국 국내선 항공권을 공짜로 나눠주는 사업을 추진한다. 2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싸라웡 티안텅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은 국내선 무료 항공권 제공 사업을 위해 7억 밧(약 300억원) 규모의 예산을 내각에 요청할 계획이다.

3, “중국인들 그만 좀 오세요”…‘환대·배려의 상징’이었던 이 나라가 여행객 거부하는 이유는?
최근 비에이 주민들은 빠르게 바뀐 환경에 시름에 빠져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비에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추천하는 게시물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해외 여행객들이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의 유명 SNS 샤오홍슈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비에이는 중국인들의 인기 관광지 중 하나로 떠올랐다. 늘어난 여행객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비에이 주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마을을 찾는 관광버스가 늘고 사진 스팟에서 ‘인생샷’을 건지려는 이들로 인해 주민들은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다.

4, 대만 2차 의원 파면·원전 재가동 국민투표 시작
대만에서 친중 성향 야당 의원들에 대한 2차 파면(국민소환)투표와 원전 재가동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23일 오후 4시까지 동시에 진행된다.

5, 네타냐후, 가자시티 점령 앞세워 하마스에 ‘인질 전원 석방’ 압박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가자시티 점령을 위한 공격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인질 석방·휴전 협상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하마스가 수용한 ‘단계적 인질 석방과 종전’ 중재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모든 인질 석방부터 압박하는 모습이다.

6, ‘살인 폭염’ 덮친 로마…콜로세움 가이드, 관광 안내하다 쓰러져 숨져
이탈리아 로마 관광지인 콜로세움에서 관광객을 안내하던 가이드가 폭염으로 쓰러져 숨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현지 관광 가이드들은 관광지 여름철 운영 시간 재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7,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강제이주 2단계에 들어갔다
2025년 8월20일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땅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 전면 점령작전에 들어갔다. 5월 중순 시작한 작전명 ‘기드온의 전차’ 2단계, 가자시티 점령과 주민 강제이주의 시작이다. 사방이 최전선이다.

8, 금리인하 가능성에 가상화폐 급반등…이더리움, 14%↑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2일(현지시간)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자, 가상화폐가 일제히 급반등하고 있다.

9, 숨 한번쉬고 물속에서 30분 버틴 男…기네스 경신
크로아티아의 프리다이버 비토미르 마리치치가 단 한 번의 숨으로 물속에서 29분3초를 버티며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따르면 마리치치는 지난 6월14일 3m 깊이의 호텔 수영장 바닥에 등을 대고 두 손을 머리 뒤로 한 채 무려 29분3초 동안 버텼다. 이는 항구 바다표범의 능력과 거의 일치한다.

10, ‘아재신발’ 놀림 받더니…나이키·아디다스 제쳤다
도쿄 긴자와 오모테산도의 ‘오니츠카 타이거(아식스의 고급브랜드)’ 매장은 늘 외국인 관광객으로 붐빈다. 대표 모델인 ‘멕시코66’의 한정판 제품을 구하기 위해서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30분 이상 줄 서야 들어갈 수 있을 정도다. 일본 스프츠용품 브랜드 아식스(ASICS)의 주가가 실적과 함께 고공행진하고 있다. 세계적인 러닝붐에 힘입어 회사의 주력제품인 러닝화 판매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몇년전까지만해도 아식스 신발은 못생긴 ‘아저씨 신발’ 취급을 받았지만, 최근엔 오니츠카 타이거를 중심으로 ‘힙한’ 제품으로 거듭났다.

이상으로 8월23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