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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드워터 한인회, 제8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150여 명 참석… 한인 사회와 지역사회 함께한 뜻깊은 역사 기념

타이드워터 한인회(회장 리아 리)는 지난 8월 16일(토), 버지니아 노폭에 위치한 맥아더 기념관 극장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성대히 개최하며, 지역 한인 사회와 함께 대한민국의 광복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한인 동포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150여 명 이상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 문화적 자긍심을 함께 되새기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케네스 알렉산더 노폭 시장, 렌 레미아스 시 행정관, 황재광 리치몬드 한인회장, 김해숙 피터스버그 한인회장, 이기녀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부회장, 서영숙 전 타이드워터 한인회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여러 한인 교회 목회자와 지역 리더, 커뮤니티 구성원, 공연자들도 함께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대한민국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는 주미한국대사관의 이길현 참사관이 대독, 국가 차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행사는 타이드워터 한인회 박혜진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만세삼창은 양재직 이사장이 선창으로 아주 실감나게 잘 재현했고 참석자 모두 큰소리로 외쳤다.

리아 리 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나라가 식민지 지배에서 해방된 그날을 되돌아보며, 그 당시의 고통과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 선열들을 기립니다”라며, “차세대가 한국 역사와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미국 사회에서도 당당히 빛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타이드워터 한인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힘쓴 모든 후원자, 자원봉사자, 공연자, 그리고 맥아더 기념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경축식이 한인 사회와 노폭시, 그리고 맥아더 기념관 간의 협력과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밝혔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