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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캄차카에 8.7지진, 3~4m 쓰나미 발생…일본도 10시쯤 쓰나미 경보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에서 규모 8.7의 초대형 지진이 발생하고 3~4m의 쓰나미가 발생한 데 대해 일본 당국도 홋카이도(北海島) 동부에 최고 높이 3m의 쓰나미를 예고했다.

7월30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美국무부, 北김여정 담화에 “트럼프, 누구와도 대화할 의지 있어”
미국 정부는 29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평화와 번영, 정상적인 삶을 제공하기 위해 누구와도 대화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2, 맨해튼 고층 빌딩 돌며 퇴근시간 총기난사…경찰 등 4명 사망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의 한 고층 빌딩에서 현지 시간 28일 저녁 2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경찰과 블랙스톤 임원을 포함해 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3, 트럼프 행정부 “온실가스, 인류 위협 아냐”…환경 규제 폐기 수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온실가스 배출이 인류를 위협한다는 ‘위해성 판단’을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만들어진 각종 환경 규제 또한 철폐될 것으로 전망된다.

4, “관세는 K팝 팬들의 적”⋯美, 한국 관련 상품 ‘사재기 열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미국에서 한국 화장품과 K팝 관련 상품의 사재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5, 美 영주권 소지 한인 과학자, 공항서 잡혀 8일째 억류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외국인 비자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영주권을 지니고 미국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밝고 있는 한국 국적의 40대 과학자가 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당국에 붙잡혀 8일째 억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6, 미 재무, 중국에 “러시아산 원유 계속 구매하면 최대 500% 관세” 경고
미국이 중국에 제재 대상인 러시아산 원유를 계속 구매하면 최대 500%의 초고율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 보도했다.

7, ‘콘서트 불륜’ 前 CEO, 콜드플레이 고소 준비…“내 인생 망쳤다”
밴드 콜드플레이 공연에서 불륜 사실이 발각된 미국 IT 기업 아스트로노머(Astronomer) 전 CEO(최고경영자)가 콜드플레이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8, 美상무 “2주 안에 의약품 관세 발표…EU산 철강은 여전히 협상 대상”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2주 안에 수입 의약품에 대한 품목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도체와 함께 의약품 품목 관세까지 다음 달 비슷한 시기에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9, 美의회서 자국민에 1인당 600달러 관세 환급금 지급 법안 발의
미국 정부의 관세 수입을 활용해 전 국민에게 1인당 최소 600달러(약 83만원)를 지급하자는 법안이 미국 의회에서 발의됐다.

10, 美항소법원 ‘상호관세’ 적법성 본격 심리 시작…이르면 8월 결론
미 연방항소법원이 오는 3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상호관세 부과 적법성에 관한 심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관세 발효 시한 바로 전날이다.

<한국소식>
1, 방일 조현 외교장관 “이 대통령 ‘셔틀외교 복원’ 메시지 전달”
조현 외교부 장관이 29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셔틀외교 복원’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2, ’60만 청원’ 이준석 제명될까… 국회 윤리특위, 426일 만에 구성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제명 청원’ 동의자가 60만 4천 명을 넘긴 가운데, 이를 다룰 22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가 국회 개원 426일 만에 구성됐다.

3, 안철수, 내란 특검 출석 요구에 “협조 생각 없다, 영장 청구하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오늘 특검으로부터 출석을 요구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4, “배임죄 남용에 기업활동 위축”…李대통령 ‘경제형벌’ 대수술 예고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배임죄 남용으로 기업활동이 위축되고 있어 제도적 개선을 모색해야 할 때”라며 “과도한 경제 형벌로 기업의 경영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경제형벌 합리화 태스크포스(TF)’를 곧바로 가동하겠다”고 발표했다.

5, 김윤덕 국토장관 후보 “LH개혁, 공격적으로 추진하겠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6, 가정교사처럼…챗GPT, 단계별 학습 지원 ‘스터디 모드’ 장착
오픈AI는 챗GPT에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스터디 모드'(Study Mode) 기능을 도입한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7, 주변 빛 에너지로 “24시간 건강 모니터링”…KAIST, 무선 웨어러블 플랫폼 개발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권경하 교수팀이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박찬호 박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주변 빛을 활용해 배터리 전력 부담을 줄인 적응형 무선 웨어러블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8, 3시간 걷기도 소용없다? 사망률 20% 낮추는 ‘이 걷기’
하루 15분 빠르게 걷는 것만으로도 사망 위험을 20% 가까이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 느리게 3시간을 걸으면 그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9,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도 ‘윤 격노설’ 인정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이 2023년 7월 채상병 순직 사건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해병대 수사단의 초동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격노’했다는 사실을 특검에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0, 대기업 36곳, 1년새 지분 변동…신세계, 경영권 승계 완료
총수가 있는 자산 상위 50대 그룹 중 지난 1년 사이 상속·증여 등으로 지분 변동이 있던 그룹은 36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소식>
1, “엔비디아, TSMC에 H20 칩 30만개 신규 주문”
인공지능(AI) 반도체 생산 기업 엔비디아가 대만 TSMC에 중국 수출용 H20 칩 30만개를 신규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2, “60세 넘어도 군대 간다”…우크라, 병력 보충 안간힘
러시아의 침공이 3년 넘게 이어지며 병력난을 겪는 우크라이나가 60세 이상의 입대를 허용하기로 했다.

3, 이스라엘 지도층 “가자 이웃 굶겨죽이는 우리 조국” 규탄
이스라엘 각계 지도층 인사 31명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을 아사 상황으로 몰아넣는 이스라엘에 국제사회가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4, 일본에 쓰나미 도달, 후쿠시마 핵발전소 오염수 방류 중단…홋카이도에서는 지진 관측도
러시아 캄차카 반도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태평양에 접한 일본 동부의 전 해안과 서부 일부에 쓰나미(해일) 주의보 및 경보가 발령됐다.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후쿠시마 핵 발전소의 오염수 방류도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5, 중국 최고부자, 미국 땅 4배 비싸게 매입 왜? 생수업체 차리려다 반중정서에 ‘좌초’
중국 최고 갑부 반열에 오른 중산산이 창업한 생수업체 농푸산취안(農夫山泉·농푸)이 미국에서 생수 공장용 땅을 샀다가 반중 정서에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보도했다.

6, 키르기스스탄, 인터넷 1년간 국가가 독점…포르노도 차단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앞으로 1년 간 인터넷 서비스를 국가가 독점하고 온라인 포르노 접근을 차단하기로 했다.

7, 러 철도 또 불바다…우크라 드론, 사흘 연속 정밀 타격 [포착]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깊숙한 병참선을 정조준한 공세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크림반도와 동부 도네츠크·루한스크 점령지로 향하는 핵심 철로가 잇달아 드론 타격을 받으면서 러시아군의 후방 수송망이 큰 충격을 받고 있다.

8, 관세 휴전 연장, IMF 전망치 상향…중국 ‘5% 성장’ 목표 청신호?
미국과 중국이 ‘관세전쟁 휴전’ 추가 연장에 잠정 합의했다. 추세 상 양국이 회담을 통해 접점을 찾아가는 양상이다. 아울러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큰 폭 상향조정했다. 중국 경제 최대 변수인 관세 갈등이 완화될 조짐들이 나온 가운데 중국의 올해 5% 안팎 성장 목표 달성이 관건이다.

9, 문턱 닳도록 워싱턴행·100시간 통화…‘15%’ 받아낸 EU 총력전
유럽연합(EU)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상대로 ‘15% 관세 합의’를 끌어내기 위해 수 개월간 물밑에서도 치열한 노력을 계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10, 일본 “미국이 반도체·의약품 최저관세 보장”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이 일본은 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해 미국이 체결하는 모든 무역 협정 가운데 가장 낮은 관세율을 보장받게 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상으로 7월30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