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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하늘 나는 에어택시, 세계 최초로 공항 간 비행 마쳤다

영국 에어택시 스타트업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Vertical Aerospace)’가 하이브리드 전기 에어택시 시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공항 간 비행을 마쳤다고 일렉트렉, 뉴아틀라스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7월29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뉴욕증시 보합 마감…美-EU 무역합의에도 관망세
미국 뉴욕증시가 29일 미국과 유럽연합(EU) 간 무역합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했다. 이번 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결정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였다.

2, 결국 백기든 하버드… 트럼프와 화해 위해 5억 달러 지출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충돌해온 미국 명문 하버드대가 5억 달러(약 6957억원) 규모의 벌금을 납부하기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반(反)유대주의 대응을 두고 트럼프 행정부와 각을 세워온 하버드대는, 보조금 지급 중단 등 강경 조치를 내세운 트럼프 측의 압박에 결국 백기를 든 셈이다.

3, 트럼프, 푸틴에 경고…”50일 우크라 평화협정 시한 앞당길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제시했던 50일 간의 우크라이나 평화협정 시한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4, 트럼프 “무역합의 안한 나머지 국가들 관세는 15~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직 무역 협상에 합의하지 않은 국가들에 대한 상호관세가 15~20%가 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5,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트럼프, 한국전 정전기념일 성명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 ‘한국전 정전기념일’을 맞아 성명을 발표하며 “자유는 결코 공짜가 아니며, 자유의 힘은 언제나 폭정과 억압을 이긴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전쟁에서 싸운 모든 미국의 영웅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며, 우리는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6, “트럼프, 라이칭더 대만 총통 뉴욕 경유 불허”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다음 달 중남미 수교국 순방 과정에서 미국 뉴욕을 경유할 계획이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를 허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7, “벌금만 2000억원” 중국에 반도체제품 팔다 딱걸린 美회사 어디?
미국 법무부는 중국에 반도체 설계 제품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미 반도체 설계 기업 케이던스 디자인에 1억4000만 달러(1946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28일 밝혔다.

8, 러트닉 미 상무 “한국 관리, 나 만나러 스코틀랜드로 날아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자신이 트럼프 대통령의 스코틀랜드 방문을 수행하는 동안 한국 당국자들이 자신을 만나기 위해 찾아왔다고 확인했다.

9, 트럼프 때문에 美탈출…이번엔 니콜 키드먼
세계적 배우 니콜 키드먼이 포르투칼에 이주를 신청했다. 25일 미국 연예전문매체 피플(People)은 최근 니콜 키드먼이 포르투갈 이민 당국에 거주 허가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키드먼은 현재 미국 내슈빌에 거주하고 있다.

10, 백악관 “트럼프, 완전한 北비핵화 위해 김정은과 대화에 열려 있어”
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의 대화에 여전히 열려 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소식>
1, 법인세 인상 속도…민주당·정부 “尹정부 낮췄던 법인세·대주주 기준 원상복구”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윤석열 정부 시절 인하됐던 법인세율과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원상 복구할 것으로 보인다.

2, 정부안보다 더 세진 노란봉투법, 환노위 전체회의 통과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오늘(28일) 여당 주도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3, 안철수 “이 대통령 국민임명식? ‘팬콘’에 혈세 쓰지 말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8월 15일 광복절에 국민 임명식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 “이재명 팬콘(팬콘서트)에 혈세를 쓰지 마시라”고 비판했다.

4, 옥현진 대주교도 ‘조국 사면’ 탄원…“통합 발걸음 내딛는 상징”
천주교 광주대교구장인 옥현진 대주교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게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특별사면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보낸 것으로 29일 파악됐다. 통상적으로 특별사면이 단행되곤 하는 광복절이 점점 다가오면서, 조 전 대표에 대한 사면 필요성 주장이 조국혁신당은 물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등 정치권을 넘어 종교계에서도 확산되는 모습이다.

5, 천하람, 송언석·박찬대에 “이준석에 관심 꺼라···개혁신당 이용 말아야”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김건희 특검팀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압수수색을 언급한 것을 두고 “개혁신당을 정치적으로 이용할 생각하지 말라”고 28일 말했다.

6, 尹 1.8평 독방=생지옥?…전직 대통령들 수감생활 봤더니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이자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윤 전 대통령의 서울구치소 수감 생활을 공개해 이목이 쏠린다.

7,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풀패키지 구축” LG U+, 보안퍼스트 전략 공개
LG유플러스가 3대 보안 체계와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풀패키지를 중심으로 한 보안퍼스트 전략을 공개했다. 사내 보안 전담조직인 정보보안센터를 중심으로 ‘보안 거버넌스’를 완성하는 한편, 2027년까지 LG유플러스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기반 제로 트러스트(모든 접근을 신뢰하지 않고 항상 검증을 수행하는 보안)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8, 태백까지 폭염주의보…한라산 빼고 전국이 ‘폭염’
강원도 태백마저 29일 오전 10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태백은 해발고도 1천∼1천600m의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여름철 폭염과 열대야가 드문 지역으로, 이번 폭염주의보 발령은 이례적이다.

9, 정성호 법무부 장관 “공직자·기업인 관련 수사시 진술 충분 경청해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공직자, 기업인 등 사건 관계인의 진술을 충분히 경청하고 축적된 판례에 비춰 관련 증거와 법리를 면밀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10, 태광산업, 트러스톤 ‘그린메일 의혹’ 금융당국에 진정서 제출
태광산업(003240)은 고가의 공개매수를 압박하고 블록딜 공시 전 지분을 대거 매도한 트러스톤자산운용을 조사해 달라며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소식>
1, 美, UN ‘두 국가 해법’ 회의에 “비생산적 홍보용 행사”
유엔(UN) 총회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 해소를 위해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을 보장하는 ‘두 국가 해법’ 고위급 회의를 28일(현지 시간) 개최한 가운데, 미국은 회의 불참에 이어 비판 성명까지 발표하며 각을 세웠다.

2, “日협상각료, 무역협상 타결 전날 러트닉 자택서 예행연습”
이스라엘 정부 지시에 따라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가자지구 내 민간인을 위한 새로운 인도주의 작전을 개시했다고 27일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이 밝혔다. 이번 조치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테러 인프라 제거 작전과 더불어 민간인 대상 구호품 전달과 분배를 대폭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대사관은 설명했다.

3, 日연정에 제2야당 참여하나…”이시바 후임자 성향 보고 결정”
여당의 잇따른 선거 패배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퇴진론이 제기된 가운데 제2야당인 일본유신회 내부에서 자민당·공명당 연립 정권 참여에 긍정적인 목소리가 나온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7일 보도했다.

4, 그리스·튀르키예, 40도 넘는 폭염에 산불…수천명 대피
그리스와 튀르키예에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강풍으로 산불이 확산해 주민 수천 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5, 미국 제재 뚫은 화웨이 ‘996 R&D’…이젠 ‘AI 인프라’ 패권 시동
화웨이는 생존 비법을 R&D 수치로 제시했다. 전체 직원 20만8000명 중 55%가 R&D 인력, 지난해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은 20.8%다. 삼성전자(11.6%)와 SK하이닉스(7.5%)를 크게 웃돈다. 전체 R&D 비용의 3분의 1은 수학·물리학·화학 등 순수 기초 이론 분야에 투자한다. 주완 김앤장 변호사는 “한국은 투자뿐만 아니라 연구 환경도 더 불리하다”며 “주52시간제에 발목 잡힌 한국의 R&D 현실이 떠올랐다”고 우려했다.

6, 부활한 태풍 꼬마이, 오키나와 본섬 통과 예상…”폭우 오래 지속”
제8호 태풍 꼬마이가 28일 오키나와 본섬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날씨 매체 덴키가 보도했다.

7, ‘8월 퇴진론’ 직면한 이시바…”일본인 퍼스트” 극우 참정당은 ‘돌풍’
지난 6월 도쿄도 의회선거에서 여당인 자민당이 역대 최저 의석(21석)으로 처참한 성적을 거둔 데 더해, 7월20일 실시된 참의원(상원) 선거 결과 자민당과 공명당 연립여당이 신규 의석 47석을 획득해 기존 의석 75석을 더해도 과반(125석)에 못 미치는 122석을 차지하는 참패를 당했다. 자민당이 도의회 선거에서 패배한 해에는 참의원 선거에 승리하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그대로 작용한 것이다.

8, “횡령에 여성들과 부적절 관계까지”…소림사 주지 스님의 민낯, 당국 조사 나선다
중국 무술 쿵푸(功夫) 발원지로 널리 알려진 중국 허난성 ‘소림사(少林寺)’ 주지가 사원 자산을 횡령하고 여러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

9, 마크롱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후폭풍…이스라엘 “27일 하루 휴전, 구호품 투하”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한다”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깜짝 발언에 미국과 독일 등 서구권 국가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협상이 지지부진한 사이 가자지구의 사망자가 속출하자 27일(현지시간) 하루 휴전을 선포하고 구호품 투하를 승인했다.

10, 하늘 나는 오토바이, 다음주부터 예약 가능…가격은?
폴란드 항공 기업 볼로나트(Volonaut)는 지난 23일 유튜브를 통해 자신들이 개발한 ‘에어바이크(Airbike)’의 실제 비행 영상을 공개했다. 회사는 “CG나 AI 기술은 전혀 쓰이지 않았다”며 “에어바이크 사전 주문은 다음 달 1일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상으로 7월29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