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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14억명 지키자”…中도 ‘인구절벽’ 대응 ‘아이당 68만원’ 지급

중국 정부가 심각한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자녀 1명당 연간 3600위안(약 68만 6000원)의 육아수당을 지급하는 정책을 올해부터 시행한다.

7월8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브릭스, 미국 비판에… 트럼프 “반미 동조하면 10% 관세”
비서방 신흥경제국 연합체인 브릭스(BRICS) 회원국들이 최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을 규탄하고 미국의 관세 인상이 세계 무역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브릭스의 반미 정책에 동조하는 국가들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2, 테슬라, 머스크 신당 창당 악재에 폭락…300달러 붕괴
테슬라 주가가 7일 6.8% 급락했다. 미국의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아메리카당’이라는 신당 창당을 선언한 후폭풍이다.

3, 캠핑 여아 27명 싸늘한 주검으로…홍수 사망자 104명, 美 텍사스 ‘발칵’
미국 텍사스주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캠프에 참가했던 어린이 27명이 폭우에 범람한 강물에 휩쓸리는 참변을 당했다. 이들은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

4, 저커버그 스레드, 머스크 엑스 제끼나… 2년 만에 사용자수 ‘턱밑’ 추격
일론 머스크의 엑스(X·옛 트위터)를 겨냥해 출시된 마크 저커버그의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스레드(Threads)가 2년 만에 모바일 사용자 수에서 엑스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5, 관세 서한 ‘1번 타자’는 한국…동맹부터 때린 트럼프 속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과 일본의 이시바 시게루 총리에게 각각 25%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서한을 보냈다. 8월1일부터 발효되는 조건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별 관세전쟁의 첫 타깃에 이제 막 출범한 한국의 새 정부가 포함된 셈이다.

6, 뉴욕 부자 3명 중 1명 좌파 시장 후보 맘다니 지지
미 뉴욕시의 백만장자들 3명 중 1명이 “억만장자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 조란 맘다니를 지지한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 보도했다.

7, 트럼프 ‘압박 전술’…“맘에 드는 제안 오면 관세 내용 변경”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만찬 자리에서 ‘오늘 보낸 서한이 미국의 최종 제안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최종 제안”이라면서도 “협상에 달려있다. 만약 그들(협상 상대국)이 다른 제안을 했는데 마음에 든다면 그렇게(변경) 할 것”이라고 했다.

8, 트럼프 투자이민 ‘골드카드’ 실현이 어려운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야심작인 ‘골드카드’ 제도가 단기간 내 실현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골드카드는 500만 달러(약 68억 원)를 투자하면 미국 영주권을 부여하는 투자이민 제도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기존 투자이민 제도인 EB-5를 폐지하고 골드카드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현실적으로 골드카드 비자 정책이 실제로 시행되기까지는 갈 길이 멀며, 아예 시행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9, “메타에 ‘AI 두뇌’ 뺏긴 오픈AI, 직원 주식보상 인상 시사”
메타에 ‘인공지능(AI) 두뇌’를 대거 빼앗긴 것으로 알려진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추가 유출을 막기 위해 나섰다고 정보통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0, LA 공원에서 군 동원 이민자 단속 작전…”도심에 공포 분위기”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 공원에 군대를 동원한 이민 당국 요원들이 급습해 불법 이민자 단속을 진행하면서 시내에 살벌한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소식>
1, 국힘, ‘인사참사 국민검증단’ 발족…”제보받아 후보자 검증할 것”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인사참사 국민검증단’을 발족했다. 국민들로부터 직접 인사청문회에 나서는 각 부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의혹을 제보받아 검증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2, 안철수에 반격한 권성동…“전당대회 출마 계획 없다더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과 권영세 의원을 당의 인적 쇄신 대상으로 거론한 안철수 의원을 향해 “분열의 언어로 혼란을 조장하고, 그 혼란을 발판 삼아 개인의 지위를 탐하는 시도는 결코 성공할 수 없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쓴소리했다.

3, 대통령실 “청년담당관 공개 채용···학력·경력 등 무관, 정책 제안으로만 심사”
신설된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 산하 청년담당관을 공개 채용 방식으로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4, 위성락, 루비오 미 국무장관 접견…”관세 합의 위해 소통”
미국이 오는 8월 1일부터 모든 한국산 제품에 25%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통보한 가운데, 미국을 방문 중인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을 만났다.

5, 국민의힘 혁신위 좌초…인적 청산 갈등 속 안철수 사퇴
대선 패배 이후 국민의힘 혁신 작업을 이끌어갈 혁신위원회가, 출범도 전에 좌초했다. 안철수 의원이 자신이 제안한 ‘인적 쇄신안’이 거부됐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고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6, ‘위약금 면제’ 발표에…”SKT 탈출 기회” 경쟁사들 폭주
SK텔레콤이 유심(USIM·가입자식별장치) 해킹 사태에 따른 번호이동 가입자의 위약금을 면제한다고 발표한 첫 주말 경쟁사인 KT·LG유플러스 직영 대리점들이 ‘폭주’했다.

7, 韓 대표팀,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서 은메달 획득
한국 대표팀이 제38회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스웨덴 룬드에서 열린 국가별 팀 단위 물리 토론대회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에서 한국 대표팀이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8일 밝혔다.

8, “13만 원 주고 스크린만 봤다”… 블랙핑크 콘서트 ‘시야 제로석’ 후폭풍
지난 주말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걸그룹 블랙핑크의 콘서트가 ‘시야 차단’ 후폭풍에 휩싸였다. 특정 구역 좌석에 앉은 일부 관람객의 경우, 대형 스크린 구조물 탓에 실제 공연 무대를 전혀 볼 수 없었던 탓이다. 고가 티켓을 구입했는데도 오로지 ‘스크린 영상’만 봤다는 불만이 폭주한 것은 물론, 한국소비자원 신고 움직임마저 감지되자 결국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개 사과와 함께 후속 조치를 약속했다.

9, LG전자, AI 시대 ‘냉난방공조 솔루션’으로 2배 빠른 압축 성장 노린다
LG전자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급성장하는 냉난방공조(HVAC) 분야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보다 2배 빠른 압축성장을 이룬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기업간거래(B2B) 영역의 핵심 동력인 HVAC 사업 확대를 통해 질적 성장을 가속화한다.

10, ‘폭탄 터트리겠다’ 이메일에 경찰 6시간 동안 광주여대 수색
광주의 한 대학교에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6시간가량 경찰 수색과 함께 대피 소동이 빚어졌다. 7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광산구 산정동 광주여자대학교에 “폭발물이 있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허위·장난 글로 인한 공권력 낭비는 범죄행위”라며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소식>
1, 이스라엘, 예멘 반군 후티 겨냥 전격 공습…후티, 미사일 반격
이스라엘이 이란과 휴전 이후 처음으로 이란의 후원을 받는 예멘 반군의 거점 시설들을 공격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2, 애플, EU의 ‘5억 유로’ 과징금 항소…”현행법 허용 범위 초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가 애플에 디지털시장법(DMA) 위반과 관련해 5억 유로(약 802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을 두고 애플이 항소에 나섰다.

3, 네타냐후 “노벨평화상 후보로 트럼프 추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고 현지시각 7일 밝혔다

4, 中 무비자 확대에 관광 회복세…상하이 방문 외국인 45% 급증
중국이 지난해 대대적으로 확대한 입국 비자 면제 정책의 영향으로 올해 들어 상하이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 재정난 영국, 부유세 카드 ‘솔솔’…”어깨 넓은 사람 짐 더 져야”
영국에서 재정난 타개책으로 ‘부유세’를 걷는 방안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 등 영국 매체들이 현지시간 7일 전했다.

6, 일본 참의원 선거 돌입, 유권자 표심은 어디로
작년 10월 출범한 이시바 시게루 내각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띤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가 3일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다. 유권자의 한 표가 이시바 내각의 운명을 결정짓게 된다. 표심이 과연 어디로 향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 대만, 다음달 日 원폭투하 80주년 기념식 첫 참석…日·中 마찰 가능성
대만이 다음 달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80주년 추모식에 참여한다. 대만이 이 연례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 加 첫 아시아 국가 LNG 수출 운반선 한국으로 운항 중
캐나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로 인한 수출 다변화를 위해 아시아로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을 시작했으며 첫 수송을 위한 선박이 한국으로 출발했다.

9, “친민주당이라서…젤렌스키, 트럼프 불만에 주미대사 경질 약속”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옥사나 마르카로바 현 주미대사를 경질하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지난 4일 통화하면서 약속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현지 시각 7일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10, 회의 중 그림 그린 10대 에콰도르 국회의원, 징계 위기
남미 에콰도르에서 10대 국회의원이 회의 중 자료에 낙서 같은 그림을 그렸다가 징계 위기에 놓였다.
이상으로 9월8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