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못 따라갑니다” (지난 1일 김용주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대표)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에 충격을 던진 ‘딥시크’뿐만 아니라 ‘대륙의 실수’ 샤오미, 로봇청소기 시장을 장악한 ‘로보락’ 등 이미 중국 기술은 우리 가까이에 다가와있다. 뿐만 아니라 제약바이오 분야도 글로벌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국내 바이오 관계자들 사이에서 화두가 중국인 이유다.
2025년7월5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트럼프에 반기 든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온라인 투표…”상원 2∼3석이면 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고 신당 창당 계획을 구체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머스크는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현지 시각 4일 엑스에 신당 창당에 대한 찬반을 묻는 온라인 투표 창구를 띄웠다.
트럼프 “최대 70% 관세율 통보할 것…8월 1일 발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부 교역상대국들의 상호관세 유예 마감시한이 이미 끝이 났다고 4일 밝혔다.
“백악관에서 UFC 경기”…트럼프, 250주년 독립기념일 계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건국 250주년(2026년)을 기념하기 위해 내년 7월 4일 독립기념일까지 앞으로 1년간 UFC 공식 경기를 비롯한 스포츠 대회와 대규모 박람회 등 화려한 기념행사를 연중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트럼프 “감세 영구화”… 독립기념일에 메가법안 서명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감세와 부채한도 상향, 보조금 폐지, 불법 이민 차단 등 집권 2기 핵심 국정과제를 담은 메가법안에 서명했다. 이로써 이 법안은 즉시 효력을 갖게 됐다. 트럼프는 서명 직후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건넨 의사봉을 책상에 수차례 두드리며 메가법안 발효를 알렸다.
美 18년 난임 부부, AI기술 덕에 임신 성공
남편의 무정자증으로 18년간 아이를 가지지 못했던 미국의 한 난임 부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의 도움으로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의료진이 식별하지 못했던 극소량의 정자를 AI가 찾아낸 까닭이다.
미국 텍사스 폭우에 13명 사망…어린이 20여 명 연락두절
미국 텍사스주 내륙 지역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 20여 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푸틴에 실망한 트럼프, 우크라에 ‘방공 지원’ 의사 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방공 지원 의사를 전했다.
“이 사람 조심” 이력서까지 공개…美 AI업계 난리났다 무슨 일
미국 AI 스타트업 업계에서 활동해온 인도 출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소함 파레크가 동시에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내고 중복 근무를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美캘리포니아 폭염속 산불 확산…연초 이어 또 화마 공포
올해초 화마가 덮쳤던 미 캘리포니아에서 올여름 이례적 폭염 속에 지난 2일(현지시간) 다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점차 확산하고 있다.
트럼프, APEC 전후로 방중 추진… CEO들도 대거 동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전후한 시기에 중국을 방문,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민자가 사라지는 미국…성장률 높이겠다는 트럼프
6월 경제활동참여율(미국은 Labor-force participation rate(노동력참여율) : 16세 이상 인구 가운데 취업자와 구직자를 합한 비율)이 62.3%로, 5월의 62.4%보다 낮아졌다. 나가서 일을 하고 있거나 하겠다는 사람의 비중이 줄었다는 뜻이다.

<한국소식>
‘31.8조 추경안’ 국회 예결위서 여당 주도 처리…국민의힘은 퇴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약 31조 8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했다.
김은혜 “민생 추경 급하다더니 대통령실 특활비 급해”
김은혜 국민의힘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4일 “(민주당이) ‘어디다 쓰는지도 모른다’는 특활비, ‘흥청망청 탕진하는‘’권력 남용 예산‘을 민주당이 추경에 슬그머니 끼워넣었다”면서 “민주당의 납득할 만한 해명을 기다리고 있지만 아직 기약이 없다”고 말했다.
법사위 전문위원 “與 검찰개혁 4법, 일부 위헌 소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발의한 ‘검찰개혁 4법’에 대해 일부 조항에 위헌 소지가 있을 수 있다며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잇따른 부산 아파트 화재 참사
“부산에서 잇따라 발생한 화재로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고와 관련해 어제 강훈식 비서실장이 국무조정실장에게 진정성 있는 후속조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비쿠폰 21일부터 지급…11월까지 사용 가능
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오는 21일부터 지급한다. 쿠폰을 지급받은 국민은 주소시에 해당하는 시·군에 있는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11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유영상 SKT 대표 “사이버 사고 통렬히 반성…위약금 면제 회사엔 큰 손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4일 해킹 사태 관련해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통렬하게 반성하고 참회하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SK텔레콤의 모든 임직원은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서울반도체, ‘와이캅’ 미니 LED로 車 디스플레이 공략…”OLED보다 25% 저렴”
서울반도체가 자사 핵심 LED 기술 ‘와이캅(WICOP)’을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에 본격 적용하며 미니 LED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진숙 후보자, 제자 석사논문과 50% 유사…자신을 1저자로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제자의 석·박사 논문과 상당히 유사한 내용을 여러 학술지에 발표하면서 본인을 제1저자로 등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 윤리위반 논란이 커지고 있다.
’36주 낙태’ 살인 혐의 병원장과 집도의 구속 송치
36주 된 태아의 임신중지 수술을 집도한 혐의로 구속된 의사와 병원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살인 등 혐의를 받는 80대 병원장 윤 모 씨와 60대 집도의 심 모 씨를 오늘 구속 송치했다.

<세계소식>
치명률 97% ‘뇌 먹는 아메바’… 온천서 목욕 5세 여아 혼수상태
중국의 5세 여아가 온천에서 목욕한 후 혼수 상태에 빠졌다. 그 이유가 충격적이다.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된 것이다.
독일 외무, 中 왕이 면전서 희토류 수출통제 비판
독일 외무장관이 중국 외교 사령탑 면전에서 중국 정부의 희토류 수출통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日 규슈 화산서 연기 5000m 상공까지 치솟아…“7년 만에 처음”
일본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지난달 하순부터 무려 1100회 이상의 ‘군발(群發)지진’(특정 지역에서 짧은 기간 동안 여러 번 일어나는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인근 지역에 있는 신모에다케 화산에서 7년 만에 5000m에 이르는 연기가 치솟아 오르는 바람에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로마 LPG 충전소서 가스 누출로 대형 폭발…45명 부상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한 주유소 겸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서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해 총 45명이 다쳤으며, 이중 2명은 중태에 빠졌다고 안사(ANSA), AP 통신이 보도했다.
“5만원이면 일본 여행 갈 수 있다”…지진 괴담에 항공권 가격 ‘뚝’
‘7월 일본 대지진설’에 국내 항공·여행업계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일 국내 여행업계에 따르면 이날 출발을 기준으로 인천발 나리타행 저비용항공사(LCC)의 편도 항공권은 5만∼7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왕복 항공권이 40만원대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된다.
日 ‘대지진 예언일’에 도카라 열도 규모 5.4 지진…”우연일 뿐”
소규모 지진이 이어지고 있는 일본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5일 오전 6시 29분께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은 일본 SNS 등에서 ‘괴담’처럼 번졌던 대지진 예언일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공부방 운영한다더니” 14세 임신시킨 韓유튜버 필리핀서 체포
필리핀 빈민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공부방’을 운영하는 한국인 유튜버가 14세 소녀와 성관계를 갖고 아이까지 출산하게 하는 등 아동성범죄 혐의로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에어아시아, 에어버스 항공기 최대 70대 도입키로
동남아시아 최대 저비용 항공사로 구조조정에 들어갔던 에어아시아가 에어버스로부터 항공기 최대 70대를 구매하기로 했다.
길고양이 학대범이 복지센터 지원?…中 공공기관 ‘채용 취소’로 갑론을박
중국의 한 공공기관 채용 합격자가 ‘길고양이 학대범’인 사실이 드러나 채용 취소를 당하자 현지 사회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섬 떠날지 고민”…’대지진설’ 예언 당일 日 규모 5.4 지진
일본 유명 만화가의 예언으로 시작된 ‘7월 대지진’ 괴담이 확산하면서 일본 안팎에서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예언 당일인 5일 도카라 열도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우크라 공습한 러 드론에 선명한 ‘중국산 표기’…“中 영사관도 피해”
러시아가 지난 3일 밤과 4일 새벽 역대 최대 규모의 우크라이나 키이우 공습 과정에서 사용한 드론에서 중국산 부품이 확인됐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SU)은 4일 이란제 자폭 드론인 ‘샤헤드’의 러시아 버전인 ‘게란’에서 중국에서 제조된 부품을 발견했다며 증거 사진을 공개했다.
브릭스 안 오는 ‘개근’ 시진핑, 공직자엔 금주령…실각설 ‘솔솔’ 나오는 이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6~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17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집권 후 처음으로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이상으로 7월5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