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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1조원 보이스피싱 시대 맞서는 LG유플러스…”딥페이크 음성 차단 상용화”

올해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으로 위조된 목소리를 실시간 탐지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다. 통화 중 5초 이내에 딥페이크 음성을 판별하는 ‘안티딥보이스’ 기술로 보이스피싱 범죄에 맞선다는 전략이다.
2025년6월27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미, 자동차 부품 관세 적용 품목 확대 전망…한국 업체도 타격 우려
미국 상무부가 25% 관세를 적용받는 자동차 부품의 종류를 늘릴 것으로 보인다.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청(ITA)은 현지시간 24일 미국으로 수입할 때 25% 관세를 내야 하는 자동차 부품의 범주에 새로운 부품을 추가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美국무장관 “마약밀매업자의 가족·지인도 美비자 제한”
미국으로 유입되는 펜타닐(좀비마약) 등 불법 마약 차단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마약밀매업자의 주변 인물에 대해서도 비자를 제한하기로 했다.

미 합참 “카타르 미군기지 방어에 한국에서 이동배치된 패트리엇 요원도 참여”
최근 한국에서 중동으로 이동배치된 미군 패트리엇 포대 병력이 이란 미사일 요격 작전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백악관 “상호관세 유예시한 연장될 수 있을 것”
미국 백악관이 다음달 8일까지인 상호관세의 유예 시한을 더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미 의회에 정보공유 제한… 민주당 “국민에 정보 숨기나”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 의회에 군사작전 정보를 포함한 기밀정보 제공을 제한하기로 했다.

트럼프, 이란 핵 시설 공격을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에 비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을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무기를 투하한 것에 비유했다.

“여윳돈이 넘쳐나네요”…방긋 웃는 미국 초대형 은행들, 무슨 일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초대형 은행(메가뱅크)의 자본 건전성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은행들이 규제 완화로 인한 여윳돈으로 미 국채 매입을 늘려 국채금리가 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트럼프 정부와 갈등’ 하버드대, 지원금 삭감에 비용절감 고육책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명문 하버드대의 연방 지원금을 대폭 삭감한 여파로 하버드 내 대부분 단과대에서 강도 높은 비용 절감 및 인력 구조조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미 일간 보스턴글로브가 26일 보도했다.

물갈이된 美CDC 자문위, 영유아 RSV 백신 승인…의약계 ‘안도’
‘백신 회의론자’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 보건복지부 장관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 위원을 전원 교체한 이후 열린 첫 ACIP 회의에서 영유아용 백신이 승인돼 의약계에 일단 안도감을 줬다.

트럼프 “어제 중국과 합의 서명…인도와 큰 합의 있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중국과의 합의에 전날 서명했다고 밝혔다.

‘머스크 공백’이 기회? 트럼프-베이조스, 최근 2번 대화했다
블루오리진 창업자인 베이조스가 이달 들어 적어도 두 번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했고, 블루오리진 CEO(최고경영자) 데이브 림프가 백악관을 방문해 수지 와일스 비서실장과 면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5일 보도했다.

<한국소식>
위성락 “트럼프, 韓조선에 관심 컸다”
26일 위 실장은 브리핑을 열어 “방위비 분담과 관련해 미국이 여러 동맹국에 주문을 내리고 있고 유사한 주문이 우리에게도 있다”며 “세부 사항까진 얘기를 나누지 못했으나 유연하게 접점을 찾아 한미 정상회담을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성동, 與서영석 고소…”‘기업인에 금품 요구’ 허위사실 유포”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은 26일 자신에 대한 금품 수수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과 유튜브 채널 ‘뉴탐사’ 관계자 등 3명을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오류정정 양자프로세서 개발 착수…8년간 6454억원 투입
양자 기술 도약과 산업화 역량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8년간 6454억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2025년 제5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고 예타 면제사업인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적정성 검토 결과를 확정했다.

과기정통부 “SKT 해킹 조사 결과 이번달 발표…위약금 면제는 추가 검토”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SK텔레콤 해킹 사고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해서 “아직 민관합동조사단의 최종 보고를 아직 받지 못했는데 이달 30일까지 발표하는 것을 목표를 삼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예술원, 장미희·이숭원·이건용 등 7인 신입회원 받아…총 82명으로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신수정)이 26일 신규위원 7명을 보탰다. 이에 따라 총 82명의 예술원 회원이 활동하게 된다. 대한민국예술원은 이날 제75차 정기총회 의결을 통해 신입회원 및 예술원상·젊은예술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교회들 연결된 멀티교회, 부문별 독립·공유 장점”
코로나19 여파와 교회에 대한 사회적 인식 악화가 겹친 복합 난관 속에서 과연 한국교회가 건강한 부흥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 세뛰새 코리아(이사장 김성겸 목사)가 26일부터 이틀간 인천 주안대학원대(총장 유근재)에서 ‘세뛰새 글로컬 데이 인천’ 포럼을 개최하고 교회 성장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대법서 당선무효형 확정
26일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이날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 교육감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지방교육자치법에 의거하면 교육감 선거는 공직선거법을 준용하고 있다. 선거 관련 범죄로 100만원 이상 형을 받으면 직이 박탈된다.

1분기 지역경기 성장률 0.1% 그쳐…10개 시·도는 마이너스
올 1분기 우리나라 지역경제 성장률이 0.1%에 그치며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17개 시도 중 10곳은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이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다. 건설업의 부진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됐다.

현대차그룹 지난해 경제기여액 360조원…국내 대기업 1위
현대차그룹이 경영 활동으로 만들어내는 경제적 가치가 국내 그룹 가운데 가장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세계소식>
세일즈포스 CEO “AI가 업무의 50% 수행…노동력 대체”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기업 세일즈포스 업무의 최대 절반을 인공지능(AI)이 수행하고 있다고 마크 베니오프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

“하늘 주황색으로 변해”…멕시코 해변 뒤덮은 머스크 우주선 파편, 무슨일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 폭발 잔해물이 멕시코에 떨어져 환경오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멕시코 정부는 스페이스X를 상대로 법적 조처를 예고했다.

‘심슨 가족’ 마지 사망‥전 세계 팬들 충격
미국의 장수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마지 심슨이 극 중 세상을 떠나며, 전 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푸른 머리카락에 중저음의 목소리로 심슨 가족을 대표해 온 마지 심슨. 최근 방영된 시즌 36 마지막 회에서 마지는 세상을 떠난 것으로 그려졌다.

“이스라엘 국방, 하메네이 암살하려 했지만 작전상 기회 없었다”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 과정에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암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발언이 나왔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마는 프라다…’의 모델 애나 윈터 37년 만에 보그 편집장 퇴임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모델로도 유명한 패션잡지 보그의 애나 윈터(75) 편집장이 37년 만에 편집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미국의 주간지 ‘피플’이 26일 보도했다.

“문고리만 잡아도 감염”…결혼식 갔다가 27명 구토·설사 날벼락, 무슨 일?
일본에서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수십여 명이 노로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되는 일이 발생했다. 최근 홋카이도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달 6일 일본 삿포로시 주오구에 위치한 예식장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한 53명 가운데 27명이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다.

하반기엔 중국 증시가 뜬다…골드만삭스가 콕 찍은 中 10개 종목은?
골드만삭스는 중국 본토에 상장된 A주와 해외에 상장된 중국 기업 모두에 대해 ‘비중 확대’ 투자 의견을 유지했다. CSI 300 지수는 현재 수준에서 10% 이상 상승해 4600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MSCI 중국 지수도 지금보다 약 10% 높은 수준의 84포인트를 목표치로 제시했다.

“이란, 핵시설 ‘심하게 손상’ 첫 인정”
이란 외무부의 에스마일 바가이 대변인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자국 핵시설이 큰 피해를 봤다고 인정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치안 불안’ 멕시코서 보안박람회…한국의 AI 기술 주목
치안 불안이라는 고질적 병폐를 가진 멕시코에서 보안 산업이라는 유망 시장을 놓고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멕시코가 전 세계 주요 보안제품 및 관련 설루션(solution) 업체들의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보안 산업 분야 중남미 최대 박람회에서 한국의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군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 ‘삶의 질’ 34위…아파트값, 런던·뉴욕마저 제쳐 ‘세계 4위’
서울시민은 월평균 444만원을 벌어 전세계 주요 도시들과 비교해 중간 이상의 소득을 올리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집값 때문에 무거운 빚을 지고, 높은 식료품비에 허덕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IAEA 사무총장 “이란 포르도 원심분리기 작동 불능”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26일(현지시각) 이란 포르도 우라늄 농축 시설에 설치된 원심분리기가 미국의 벙커버스터 폭격으로 인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중국, 2026년 세계 최대 리튬 생산국 부상
중국이 내년 호주를 제치고 세계 최대 리튬 생산국으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중국시보와 재신쾌보(財訊快報) 등이 26일 보도했다.
이상으로 6월27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