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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아시안 자문위원회, 2025 비즈니스 포럼 성황리 마쳐!

차세대 혁신과 경제 성장을 이끄는 아시아계 리더들의 플랫폼 마련

버지니아 아시안 자문위원회(Virginia Asian Advisory Board, 이하 VAAB)가 주최한 ‘2025 비즈니스 포럼’이 지난 6월 23일 버지니아 맥클린(McLean)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Glenn Youngkin 주지사 행정부의 후원 아래 진행되었으며, 주 내 기업인, 정책 결정자, 창업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아시아계 미국인의 경제적 역량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이 됐다.

VAAB 비즈니스 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공공-민간 협력 모델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으며, 총 두 개의 주요 세션으로 구성돼 포괄적인 비즈니스 이슈를 다뤘다.

첫 번째 세션은 VAAB 부위원장 구탐 간디(Goutham Gandhi)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 토론 ‘버지니아의 비즈니스 및 경제 성장’이었다. AI, 양자기술, 핀테크, 글로벌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의 선도 기업 대표들이 패널로 참여해, 향후 10년간 버지니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인재 육성, 첨단 기술 투자, 친기업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기술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의 가능성과 정부의 역할이 큰 관심을 끌었다.

두 번째 세션인 ‘상업 프로젝트의 성공 요인: AAPI 중소기업 리더들의 시각’은 버지니아 아시안 상공회의소의 마이 란 트란(My Lan Tran) 전무이사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이 세션에서는 AAPI(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 중소기업 대표들이 연방 정부 계약 수주 과정, 시장 확장 전략, 고객 유지 노하우, 그리고 문화적 정체성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공유했다. 생생한 경험담과 현실적인 조언이 오간 이 토론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VAAB 위원장 스리레카 팔레(Srilekha Palle)는 폐회사에서 “이번 포럼은 버지니아가 보다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며, “아시아계 커뮤니티가 주 경제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위원회 공동의장 멜 가니(Mel Ghani)의 기획 아래 진행됐으며, 안젤로 레예스(Angelo Reyes)와 강고은 위원을 포함한 전 위원회가 실무를 맡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후속 논의를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