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경찰의 출석요구에 2차례 걸쳐 불응하고, 특검이 수사를 개시한 6월 18일 이후인 19일에도 출석에 불응했다며 이후 소환에도 응하지 않을 의사를 명확히 밝혀 피의자 조사를 위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5년6월24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트럼프 “이란의 보복 공격, 사전 통보 받아…14발 중 13발 요격”
이스라엘과 이란이 23일 12일간 진행해온 무력충돌을 끝내고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를 한 가운데 이날 이란이 보복 공격을 감행하기 전, 미국과 카타르 정부에 관련 정보를 미리 통지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2기, 국가비상사태 대상으로 北 재지정…”비상한 위협”
23일 미 연방 관보에 따르면, 백악관은 지난 20일 자로 작성한 통지문에서 “행정명령 13466호(2008년)로 선포된 북한과 관련된 국가비상사태(6월 26일 만료)를 1년간 지속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휴전 발표…이스라엘-이란 충돌 봉합 국면으로 가나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에 벌어진 격렬한 무력충돌이 미국의 이란 핵시설 폭격, 이란의 카타르 미군기지에 대한 제한적 수준의 보복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스라엘-이란간 전격 휴전 발표로 숨 가쁘게 이어지면서 일촉즉발의 갈등 상황이 봉합되는 기류다.
‘승전’ 트럼프, 나토행 결정… G7때 미룬 정상회담 나선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무력 충돌 종식 뒤에 열리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중동 지역 외교적·군사적 승리를 자랑하면서 나토 동맹국들에 국방비 지출 증액 압박 수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美 ‘참전 승부수’ 뒤엔… 에너지 자립- 동맹 정보·군사력 있었다
이란과 이스라엘이 전격적으로 전면 휴전에 합의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밝히며 지난 21일 포르도 등 이란의 핵시설 3곳을 폭격한 트럼프 대통령의 승부수가 현재까지는 성공한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국내 지지층이 꺼려 하는 지상군의 투입 등 중동 전쟁에 직접 개입하는 것을 최소화하며 핵시설에 대한 정밀 타격으로 사실상 이란의 항복을 끌어낸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뉴욕주, 원자력발전소 세운다…”15년 만에 미국 첫 신규 원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자력 산업의 글로벌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뉴욕주가 대규모 신규 원자력발전소(원전) 설립에 나선다. 이는 미국에서 약 15년 만에 추진되는 첫 주요 원전 설립 프로젝트로, 미국 원전 건설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외신은 진단했다.
이란, 통보한 뒤 14발 발사 – 미국, 13발 요격 ‘약속대련’… 중동불안 잠재운 미국파워
23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종전 합의를 발표하면서 이번 무력 충돌이 “수년간 지속되면서 전체 중동을 파괴하는 전쟁이 될 수 있었으나 그렇게 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결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못 믿겠다…美에 맡겨둔 금 가져와야”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미국에 맡겨놓은 실물 금(金)을 본국으로 가져와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압박하고 있는 데다, 글로벌 지정학적 불안까지 확산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천조국’ 맞네…트럼프가 ‘25분간’ 이란 때리는데 쓴 천문학적 비용 공개
미국이 사상 처음으로 이란을 직접 타격할 때 사용한 벙커버스터 GBU-57 등 무기들의 천문학적 가격이 공개됐다. 파키스탄 인터내셔널 더뉴스 등 외신은 22일 “GBU-57 벙커버스터 폭탄의 제작비용은 약 350만 달러(한화 약 48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트럼프의 위헌적 이란 개입 막자” 휴전 선언에도 탄핵론 불씨 여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 이란과 이스라엘이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내에서는 여전히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습 결정에 대한 책임론과 지지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메타, AI 비디오 생성 스타트업 인수도 논의”
인공지능(AI) 투자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메타)이 비디오 생성 스타트업 ‘런웨이AI’ 인수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소식>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여야 격돌 예고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야당은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재산 증식, 자녀 특혜 의혹 등을 집중 지적할 예정이다. 이에 여당은 ‘과도한 정치공세’라며 강하게 맞서고 있어 여야 격돌이 예상된다.
김병기 “국힘, 만사 제치고 추경안 처리부터 협력해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에 협력할 것을 요구했다.
與, 물가대책 TF 출범…”국민·시장 체감할 대책 마련”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당 차원의 물가대책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
국힘 “김영훈 장관 발탁, 민노총의 정치적 청구서 신호탄”
국민의힘은 24일 이재명 대통령이 단행한 첫 내각 인선을 두고 “능력이나 전문성보다 논공행상이 우선된 게 아닌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정치자금 모금 편법 출판기념회 금지 법안 대표발의
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집회 형태나 다수 초청을 통한 출판물 판매 행사, 입장료, 참가비 등 대가성 금전을 받는 출판기념회, 출판물 판매 수익을 후원금으로 전환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없도록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진보당, 송미령 유임에 “농민 배신…철회하라”
진보당이 대통령실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 결정에 강력 반발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전종덕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철회를 촉구했고, 당 차원에서도 “농민들에 대한 배신이자 폭거”라고 비판했다.
조현 외교장관 후보 “한반도 평화 정착 우선순위…북미대화 지원 노력”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가 외교·안보 정책의 우선순위 중 하나로 한반도 평화 정착을 꼽고 그 일환으로 미국과 북한의 대화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대전시,‘퀀텀 코리아 2025’서 양자 허브도시 위상 알린다.
대전시는 이달 24~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양자기술 행사 ‘퀀텀 코리아 2025’에 참가, 양자산업 선도도시로서 대전의 차별화된 역량과 생태계를 집중 홍보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선 왕실이 빚 대신 日에 넘긴 건물, 100년만에 돌아왔다
일본으로 넘어갔던 조선시대 왕실 사당 건축물 ‘관월당(観月堂)’이 100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간 관월당은 일본 가마쿠라시의 절 고도쿠인(高德院)에 세워져 있었다.

<세계소식>
“신혼여행 성지, 가뜩이나 비싼데”…산토리니 ‘날벼락’, 무슨 일이길래?
그리스가 7월부터 산토리니와 미코노스를 방문하는 크루즈선 승객에 1인당 20유로(약 3만2000원)의 관광세를 부과한다.
대만 총통 “대만은 주권 국가” 발언에 …中 발끈, “결국엔 통일”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대만이 주권 국가라는 주장을 24일 펼쳤다. 이에 중국 당국은 대만이 독립을 꾀하기 위해 날조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비난을 퍼부었다. 양안이 날선 반응을 보이며 대립각을 세우는 등 갈등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이란 보복 공격 한정적 소식에 국제 유가 7%급락
이란의 보복 공격이 주변국 주둔 미군 기지에 한정되고 글로벌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까지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23일(현지시간) 국제 유가 급락했다.
나토 GDP 5% 국방비 지출 합의…美, 한국 압박 거세지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들이 2035년까지 국내총생산(GDP) 5% 수준의 국방비 지출 목표에 합의하면서 한국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진다.
중동 휴전 소식에 ‘안도’…한국·일본 증시 상승 출발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합의가 이뤄졌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표에 국제 유가가 추가로 떨어지고 주요국 주가지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9월 3일 톈안먼 광장서 전승절 80주년 행사…시진핑 연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9월 베이징에서 개최 예정인 항일전쟁 및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중요 연설을 한다.
캄보디아, 태국 연료 수입 중단…국경검문소 2곳 폐쇄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 분쟁이 악화하는 가운데 캄보디아가 태국산 가스 등의 연료 수입을 중단하고 양국 간 국경 검문소 두 곳을 영구 폐쇄했다.
‘중동의 중재국’… 또한번 빛난 카타르 외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종식에 중재외교를 맡았던 카타르의 외교정책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미국은 카타르 측에 휴전 중재 요청을 했고, 카타르는 이란을 설득해 휴전에 대한 동의를 얻어냈다.
음악 축제서 ‘따끔’ 주삿바늘 테러…프랑스 전역서 145명 피해
프랑스 전역에서 열린 연례 음악 축제 도중 정체불명의 주삿바늘 공격으로 145명이 피해를 입으면서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시진핑 실각설, 정말인가요?
요즘 유튜브에서 ‘시진핑 주석 실각’이라는 제목의 영상들이 흔하게 검색된다. 중국의 최고 권력자 교체된다면 메가톤급 뉴스다. 사실일 경우 세계의 지정학과 돈의 흐름이 출렁일 것이다. 그래서 신빙성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결론부터 말하면, 시진핑 주석의 실각설은 일부 관찰자들의 추측성 주장일 가능성이 높다.
안보 자강 외치는 유럽 ‘징병제’ 카드 꺼낸다
모병제 국가인 독일이 자원 입대가 부족할 경우 추가 징집이 가능하도록 병역법 개정에 나선다. 징병제를 폐지한 지 14년 만에 부활시키는 것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안보 분담 압박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유럽 침략 위험 증가에 따라 병력 확충에 속도를 내고 나선 것이다.
日이시바 “참의원選 과반 확보 목표…강한 경제 실현”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가 7월 예정된 참의원(상원) 선거 승패 기준을 ‘과반 의석 확보’로 표명했다. 고물가 대책으로 현금 지급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설 생각이다.
이상으로 6월24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