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지역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대규모 집회가 오는 4월 25일(금)과 26일(토)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SAVE KOREA · RESET KOREA · GREAT KOREA’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 정의를 위한 뜻을 함께하는 워싱턴 지역 한인들이 주축이 되어 기획되었다.
첫 번째 행사인 **‘워싱턴 D.C. 구국 기도회’**는 4월 25일(금) 오후 7시, 태멘장로교회(1716 Arlington Ave, Helthorpe, MD)에서 진행된다.
이어 다음 날인 **4월 26일(토)**에는 **‘워싱턴지역 애국연합 단체장 결의대회’**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9292(구이구이) 한식당(7133 Little River Turnpike, Annandale, VA)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스 H. 탄(Morse H. Tan) 대사가 주강사로 나서게 되며, 그는 트럼프 대통령 1기 당시 미국 국무부 국제형사 사법대사로 활동했고, 현재는 리버티대학교 법과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행사는 **세이브코리아 Washington D.C.**가 주관하며, 워싱턴지역 애국연합단체 협의회가 협력 단체로 참여한다. 후원은 Zelle([email protected]), Truist Bank 계좌(SAVE KOREA WASHINGTON DC), 또는 수표(CHECK)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집회는 단순한 집회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와 자유, 그리고 진실을 지키기 위한 워싱턴 한인사회의 결집된 목소리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301-991-9129 / 571-464-3456 / 443-765-7271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워싱턴 D.C., 대한민국을 위한 ‘구국 기도회’ 및 ‘애국연합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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