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워싱턴 D.C. 총영사관이 오는 3월 27일(목) 낮 12시, 아난데일 소재 ISSHO에서 미주체전 선수단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격려 오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오찬회는 오는 달라스 미주체전을 앞두고 워싱턴 D.C.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조기중 총영사를 비롯해 선수단장 김덕만, 부단장 정종웅, 체육회장 김유진, 수석부회장 양광철, 부회장 유태규, 사무총장 권미애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조기중 총영사는 이번 오찬회에서 “미주체전은 한인 사회의 단합과 화합을 상징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워싱턴 D.C.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미주체전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진행 중이며, 워싱턴 D.C.의 명예를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번 오찬회를 통해 선수단은 더욱 결속을 다지고, 사기 진작이 됐다.
이번 미주체전은 워싱턴 D.C. 한인 사회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미주체전 선수단 초청 총영사 오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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