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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정종웅, 김덕만,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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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체육회] 달라스미주체전에 “단장 김덕만, 부단장 정종웅 임명”

올해 6월20일부터 22일까지 텍사스 달라스에서 미주체전이 열린다. 이를 위해 워싱턴 체육회가 선수단을 준비하며 열심을 내고 있다.

김유진 워싱턴D.C체육회 회장은 본신문사를 방문하여 단장과 부단장으로 봉사해 줄 분들을 소개했다. 선수단 단장으로는 2년전 뉴욕미주체전에서 부단장으로 봉사했던 김덕만 버지니아한인회장을 부단장으로는 정종웅 버지니아한인회 사무총장이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덕만 단장은 “워싱턴 선수단이 달라스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종웅 부단장도 “김단장님을 도와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좋은 성적을 위해 많은 협조 바란다”고 했다.

김유진 워싱턴D.C 체육회장은 “현재 출범이 확정된 종목은 검도, 골프, 볼링, 사격, 양궁, 테니스, 태권도, 소프트볼, 족구, 배구, 수영, 농구, 탁구등 13종목이며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비용부담은 비행기표는 각 경기단체에서 마련하며 숙박비는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자세한 내용은 체전의 조직위원회에서 알려주는대로 각경기단체로 연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후원의 밤은 4월에, 발대식은 6월에 계획하고 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