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목회연구원은 지난 4일 오전 10:30분 한인 예루살렘 침례교회(담임 문정주 목사)에서 모임을 가졌다. 1부 예배로는 김찬영 목사의 사회, 윤구현 목사의 기도, 전임원장 이택래 목사의 (골로새서 3:17절로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 설교, 박노영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로 제35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현 원장 문정주 목사의 사회로 서기 김찬영 목사가 회원 호명, 회원 25명중 20명의 참석으로 개회를 선언했고 회순은 순서지에 따라 받기로 했다. 지난 제 34차 정기총회록을 유인물대로 받기로 하고, 김성도목사가 감사 결과 이상 없음을 보고했고. 회계가 회계보고 후 원장 문정주 목사가 제34대 원장이었던 이택래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제35차 임원선출에서 원장에 전정구 목사, 총무에 김찬영 목사, 서기에 윤구현 목사, 회계에 양경욱 목사를 선출한 후 정영만 목사가 신구임원 이취임을 위한 기도, 신 구 임원 교체, 신임원장 전정구 목사가 신 안건토의를 맡아 진행하고 신 안건 및 새해계획은 모두 신임원에게 맡기고 폐회하기를 동의 제청하고 신임원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마쳤다.
한편 워싱턴 목회연구원은 2025년에도 신년세미나를 열기로 하고 1월20일부터 22일까지 예정되어 있고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