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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Captain Deanna G. Weand, , 이종규 외사협력관 김봉주 영사, Deputy Chief James E. Kr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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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한국대사관 페어팩스카운티 경찰국 방문하여 동포사회 치안 강화를 요청 했다.

주미대사관 이종규 외사협력관과 김봉주 해외안전 담당 영사는 6.18.(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경찰국을 방문하여 제임스 크라우스(James Krause), 부국장 등 주요 인사와 면담을 갖고 한인 밀집 거주지인 애난데일과 센터빌에서 최근 발생한 각종 사건에 대한 한인사회의 우려를 전하면서 해당 지역에 대한 치안 강화를 요청했다.
이에 페어팩스카운티 경찰국은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 활동 주요 치안 유지 활동, 범죄 발생 동향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한인 밀집 거주지에 대한 치안 강화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최근 애난데일과 센터빌에서 일어난 범죄와 관련하여 피해자 보호 활동과 안전 세미나 개최 등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이 지역 경찰의 안전 관련 프로그램이나 자원봉사의 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한인사회의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대사관은 동포사회 안전을 위해 현지 경찰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 정이라고 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