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정오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식당 연회장에서 한미애국총연합회주관으로 5.18광주 폭동의 진실 강연회가 열렸다.
이번 가영연회는 신동영 목사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미국가 제창, 묵념, 이다윗 목사의 기도, 권동환 명예총장의 축사, 마이클 리 박사의 강연, 김영상 총재의 인사 및 내빈 소개, 폐회선언 후 기념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친 후 서영미 전도사의 식사기도 후 식사를 했다.
권동환 총재는 축사 후에 “우리 함께 다시 뛰자”는 구호를 함께 외쳤고 예레미야 33장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는 말말씀으로 위급할 때 하나님께 거는 전화번호 예레미야 333이라고 알려줬다.
김영상 총재는 “이러한 5.18광주 폭동의 진실 강연회를 해보고 싶었다. 당시 광주사태때 대학2년생이다. 광주 희생자중 70%가 카빈총탄으로 죽었다. 이는 군인들은 M16총을 사용했고 카빈총은 총기 탈취사건으로 잃어버린 총기이다.”라며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강연내용 정리이다.
마이클 리 박사는 강연에서 “요즘 간판(사전)에 없는 단어가 생겼다. 라이노란 단어다. 대한민국의 탄생은 이승만 박사에 의해 의회가 탄생됐다.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 후 한국은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소련이 2차대전 종전1주일 전에 참전하고 연합군 행세를 했다. 이것이 문제의 시작이다. 미군정청이 남쪽정부의 산파역을 했다. 북쪽은 소련의 위성국으로 만들었다. 미,영,소 의 외무장관이 모여 모스코 3상회의를 했고 그곳에서 한반도를 둘로 나눠 신탁통치를 하기로 결정했다.
전주출신 이철권 선생은 신탁통치 반대운동을 펼쳤다. 4.3 제주폭동은 대한민국의 탄생 반대 시위이다. 5.18은 북한이 개입해서 일으킨 사건이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건국전쟁 영화 덕에 이승만 박사의 위대성이 알려졌다.
김일성이 가장 안타까워하는 사건3개는 6.25전쟁, 4.19혁명, 5.18이다. 제일 안타까워했던 것이 5.18이다. 적화통일을 할 수 있었는데 못했다고 땅을 쳤다고 한다. 김일성이 말하길 “광주 시민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동조하지 않았다”고 했다고 한다.
노태우 대통령 당시 민자당사 판매 대금 중에 3천억을 김영삼 전대통령이 받았고 이 일을 막기위해 광주5.18사건을 민주화운동으로 김영삼 대통령이 둔갑을 시킨 것이라고 했다.
홍준표, 권영해가 광주 5.18을 통과시켰고 이로 인해 300조원이 낭비됐다. 현재 한국에는 대 각성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워싱턴에도 대각성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한국이 그래도 살아남은 이유는 한미동맹 때문이다. 일본의 미군기지는 한국기지의 후방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외세에 침략당하며 살아왔다. 미국이 1조1800억을 한국이 미군주둔을 위해 분담하라고 한다. 그러면서 세계의 군사무기 판매를 한국이 주도하게 하여 방위산업으로 2천조를 벌도록 미국은 해줬다. 한국이 일년에 수출로 버는 돈이 4천조원인데 절반정도의 금액을 군수산업으로 벌도록 도와준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 한다. 광주 5.18은 오늘의 역사속에서 줄기차게 각성해야 한다. 윤대통령이 부정선거운동을 규탄하지 않는 것과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는 것은 용서 못한다” 며 강연을 마쳤다. 이날 강연에는 30여명이 참석했다.
하이유에스 코리아 이태봉 기자